제6대 중구의회 의원 김규찬입니다.

어느덧 4년 의정활동을 마무리해야 할 시기가 왔습니다. 지난 4년은 제 나름대로 최선을 다한 의정활동이었지만 주민들이 보시기에는 부족하고 미흡한 점이 많았을 것입니다.

바쁜 의정활동을 핑계로 주민여러분과의 만남과 소통이 부족했음을 시인합니다. 감당해야할 지역이 넓고 인구가 많다는 핑계로 특정 지역에 대한 활동이 미흡했던 점 사과드립니다.

이 눈치 저 눈치 보면서 좀 더 소신 있게, 좀 더 강하게 주민을 대변하지 못했던 점을 반성합니다.

지난 4년 동안 의정활동을 함께 한 하승보 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의정활동을 보좌하느라 고생하신 중구 의회사무과 공무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가 4년 의정 활동을 무난히 수행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신 중구청 공무원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의정활동을 함께 해주신 주민께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