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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TV 뉴스] 영종역사관 가족문화체험 프로그램 영종역사관에서 6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일요일, 가족문화교육프로그램이 실시되고 있습니다. 어떤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을까요? 지금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매월 마지막 주 일요일이 되면 영종역사관은 가족들이 북적입니다.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가족 문화교육 프로그램이 열리기 때문인데요. 가족들끼리 함께하는 프로그램이다 보니 모든 가족이 즐거워하며 수업을 받고 있습니다. 가족 문화교육 프로그램은 '세시풍속의 이해를 통한 체험학습'인데요. 7세에서 9세의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우리 가족 윷 만들기, 솔방울 코사지 만들기, 장명루라는 전통 팔찌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학습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6월까지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요. 정말 많은 가족들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매월 프로그램 예약은 인천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할 수 있습니다. 3월과 4월 프로그램은 성황리에 접수가 마감됐는데요. 이 '세시풍속의 이해를 통한 체험학습'은 많은 분들에게 인기가 있다 보니 매월 총 16팀, 그러니까 어린이 1명, 동방 부모 1명으로 구성된 32명씩 선착순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우리 가족의 아주 특별한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싶을 땐 바로 이곳, 영종역사관을 방문해 보세요. 영종역사관에서는 중구의 전통을 보전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자라나는 아이들과 학생들에게 살아있는 역사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매월 마지막 주 일요일은 가족과 함께하는 체험프로그램을, 매월 마지막 ㅅ요일에는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일환으로 무료관람이 가능하다는 정보도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