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

아이들이 부모님보다 더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는 사람은 바로 보육교사들입니다. 중구에서 어린이집 보육교사 지원 힐링 워크숍이 개최됐는데요. 지금 바로 출발해보겠습니다. 가장 순수하고 예쁘게 자라야 하는 우리 아이들. 그 아이들과 함께하면서 사랑으로 보듬어주는 사람이 바로 보육교사입니다. '보육교사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 중구는 영유아들을 돌보느라 애쓰고 있는 어린이집 원장과 보육교사 등 보육 교직원을 위해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힐링 강연과 화합의 시간을 통해 보육업무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 사기를 높이는 시간이 마련됐습니다. 교사들끼리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고 보육 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높이는 계기가 됐는데요, 중구는 영유아를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육성하기 위해 쉼 없이 보육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보육 교직원들에게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보육 교직원들의 행복한 힐링이 된 시간이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