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중구 구정홍보관

통합검색

인천 중구

-℃-

중구투어

무의도 해피 트레킹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4-12-22

자막

시원한 바다바람을 마주하며 인천대교를 타고 고고씽! 운치 있는 산길을 거닐며 이야기꽃도 피우고 탁 트인 인천의 섬들과 바다풍경을 조망할 수 있는 최고의 트레킹이 시작됩니다. 아이도 어른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무의도 트레킹! 함께 걷기 참 좋은 길! 지금 함께 떠나보시죠. 이번 트레킹은 인천 중구 무의도행 배를 타고 큰무리 선착장에 도착! 선착장 등산로 입구에서 시작해 당산- 실미재-국사봉-구름다리를 거쳐 호룡곡산에서 광명선착장까지 이어지는 약 7.6km종주코스로 누구나 3-4시간이면 완주할 수 있는 부담 없고 완만한 코스입니다. 오늘의 해피트레킹 짝꿍은 차광영 무의도 춤축제위원장과 장영희 사무국장님. 오래 걸어도 부담 없을 만큼 시원하고 상쾌한 가을바람과 함께 출-발! 소사나무가 우거진 오솔길을 걷다보면 민간신앙의 하나인 당산에 이르게 됩니다. 예로부터 무의도 섬사람들은 당산에서 뱃사람들의 풍어를 기원하며 제를 올리고 깃발을 나누어 달았다고 하는데요. 소사나무 군락지로 둘러싸인 오솔길을 걸으며 실미재로 가다보면 아름다운 가을정취에 흠뻑 취해 발길이 저절로 멈추게 된답니다. 코스는 당산에서 실미재를 거쳐 헬기장을 지나, 국사봉으로 이어지는데요. 계단과 완만한 경사길을 걸어서 국사봉에 도착하면 펼쳐지는 전망대! 가슴을 뻥 뚫어주는 시원하고 맑은 공기 속에서 즐기는 전망대는 무의도 트레킹의 백미랍니다. 처음 만난 사람들과도 반가운 인사가 오가는 정겨운 트레킹. 아담한 구름다리를 지나면 푸근한 가을 산의 마음을 닮은 무인판매대가 등산객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국사봉에서 호룡곡산까지 거리는 2.4km. 두 봉우리 사이는 골짜기를 내려섰다가 다시 올라가는 1시간 정도 코스인데요. 가족과 친구는 물론 연인들이 더욱 돈독해질 수 있는 코스로 주목해야할 구간입니다. 삼림욕으로 맑은 공기를 마시며 편안하게 다듬어진 나무 데크와 오솔길을 따라서 도착한 마지막 구간. 호룡곡산! 해발 244m의 호룡곡산은 호랑이와 용이 싸웠다는 전설에서 이름이 유래했는데요. 좋은 경치와 끝내주는 전망 속에서 힐링하고 자연이 주는 고마움을 마음껏 즐겼다면 재밌는 이야기꽃들로 만발했던 무의도 트레킹도 끝~!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트레킹이 마무리되는 광명선착장에서 공영버스를 타면 출발지였던 큰무리선착장으로 돌아올 수 있는데요. 가을산 트래킹으로 지친 몸을 위한 무의도 맛집탐방!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코스겠죠? 싱싱한 제철, 무의도 특산물로 가득 한 상 받고서 맛있게 먹어주면 환상적인 마무으~리! 바쁜 일상에 지친 마음을 잠시 내려놓고 자연과 하나 되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해피 트레킹! 무의도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좋은 사람들과 웃음 꽃 피는 가벼운 트레킹으로 추억은 담고 일상에 스트레스는 날려버리세요~!

공공누리:출처표시 (제1유형)

인천중구청에서 창작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출처표시

자료담당부서
홍보체육실 홍보영상팀  (032-760-7124)
최종수정일
2020-02-28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패밀리 사이트 바로가기

  • GO
  • GO
  • GO
  •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