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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미도(365일 언제나 즐거운 곳)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5-05-27

자막

벚꽃이 피었으니, 꽃놀이를 가야겠다. 어디 좋은데 있으면 말해 보거라~ '중구 마마 납시오.' 전하! 인천의 역사이자, 젊음과 낭만이 넘치는 월미도 나들이 어떠시옵니까? '월미도 뭐 볼 게 있다고...' 무슨 그리 섭섭한 말씀을... 어서 함께 가시지요~! 조선시대, 왕이 강화도로 들어갈 적에 행궁이 있었던 자리이자 한국전쟁 당시 인천상륙작전이 개시 되었던 월미공원. 2001년 10월 군부대가 이전하며 개방된 이후 현재까지, 잘 보존된 자연생태계를 관찰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한국 고건축의 미도 느낄 수 있는 전통공원으로 거듭나 인천시민들에게 인기 만점 휴식공간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매립으로 인해 섬이 아닌 섬이 된 월미도! 인터뷰> 작년에도 오고 올해도 왔는데 너무 좋더라고요. 봄이라 벚꽃도 피고 식구들과 이렇게 나와서 산책하니까 너무 좋네요. 자가용은 물론 대중교통을 이용해서도 쉽게 찾아 올 수 있는데요. 인터뷰> 몇 년 전 왔을 땐 못 봤는데, 신기하고 예뻐요.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온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이곳은 월미 문화관 입니다. 전통문화전시 및 한식 체험장이 있어서 내국인은 물론 한국을 찾는 많은 외국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미추홀에서 인천으로 불리기까지 인천의 지명 변천사는 물론 전통 의복체험이 가능한 생활문화전시실과 궁중문화전시실 등을 통해 가끔 미디어로만 접했던 수라상의 모형을 직접 볼 수 있고 신분에 따라 달랐던 당시 궁중복식 의상들을 직접 경험할 수도 있답니다. 월미공원에서 백미는 뭐니 뭐니 해도 23미터의 3층 높이로 아랫부분이 좁아지는 특이한 모양의 월미전망대 인데요. 전망대에 서면 인천항 뿐만 아니라 인천시내와 자유공원을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인천상륙작전당시, 미군함의 집중 포화로 황폐해졌던 월미산은 대머리산이란 불명예도 얻었었지만, 그 후 오랜 세월 자연 스스로 치유되어 깨끗한 숲으로 공개된 이후 푸른 생명력을 마음껏 뽐내고 있습니다. QR코드를 통해 모바일로도 월미 공원 생태계를 보다 자세하고 쉽게 접속 할 수 있답니다. 공원을 나와 월미공원역 앞에서 버스를 타면 바다를 보러갈 수 있는데요. 동양 최대이자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도크를 갖춘 인천항 갑문의 모습과 그 시작부터 현재, 미래까지의 역사는 물론 관련 정보들을 다양하게 접할 수 있는 갑문홍보전시관도 지나게 됩니다. 또 한 곳. 2003년 미주 이민 100주년을 맞아 우리 선조들의 해외에서의 개척자적인 삶을 기리고 그 발자취를 후손들에게 전 하기 위해 인천광역시 시민들과 해외동포들이 함께 뜻을 모아서 건립한 우리나라 최초의 이민사박물관도 만나볼 수 있는데요. 이 곳 역시 QR코드로 접속해보시면 보다 자세한 안내를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인터뷰> 이민을 가서 우리 한인들이 어떻게 생활을 했고 또 어떤 고통을 겪었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1920년대부터 지금까지, 수없이 굴곡진 역사를 겪으면서도 늘 인천시민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월미도, 이 거리는 젊음과 낭만 그리고 인천 중구 문화의 아이콘이 되었습니다. 지하철 1호선을 타고 인천역에 내려서 시내버스 2번, 23번, 45번을 타면 월미도에 도착할 수 있는데요. 특히, 1950년 9월 15일 새벽 한국전쟁을 승리로 이끈 인천상륙작전이 제일 먼저 이루어진 장소로서 기념비적인 '그린비치' 표지석이 세워져있습니다. 인천의 역사가 살아 숨 쉬고 있죠. 1920년대 인천 월미도의 해수탕을 즐기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들었다고 합니다. 바닷가를 끼고 있는 인천은 현재도 연안부두, 영종, 강화 등지에 해수탕이 운영 중인데요. 바닷물은 각종 미네랄이 풍부해서 피부병, 관절염 등에 특효라고 해요. 물론 오감만족 월미도에는 맛있는 즐길 거리가 넘쳐나지만 서해바다를 눈으로 즐기며 싱싱한 바다를 맛보면 더할 나위가 없겠죠? 배가 고픕니다.~ 해안선을 따라 이어진 월미도 도로 가운데 650m는 만남의 광장과 예술-전시의장, 공연의장과 풍물의 장 등의 4구간으로 나뉘어 <월미 문화의 거리>가 조성되었는데요. 사계절~ 낮엔 활기찬 거리로, 밤에는 낭만적인 해넘이와 야경을 즐기는 공간으로 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답니다. 매일저녁 화려한 조명을 뽐내는 빛의 열주와 시즌에 맞춰 운영되는 시원한 음악 분수쇼, 바다를 직접 만져 볼 수 있어서 더욱 특별한 친수공간과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야외무대를 통해 문화와 낭만이 넘치는 월미도만의 매력을 전하고 있는데요. 소리질러~! 가만히 서서 보는 것만으로도 시간가는 줄 모를 만큼 눈과 귀가 신나는 월미 놀이동산! 서해바다의 푸른 물결과 함께 넘실대는 젊음의 열기로 월미도는 늘 즐겁습니다! 인터뷰> 오랜만에 와봤는데 바뀐 게 너무 많아서 놀러오기 더 좋아진 거 같고, 예전보다 훨씬 깔끔해져 더 좋아진 거 같아요. 언제나 즐거운 월미도의 시간. 누구와 무엇을 찾아와도 볼거리, 즐길 거리 넘치는 해피타임! 인천 중구 월미도에서 순간 순간을 즐기고 행복을 담아보세요. 지금 이 순간이 모여, 여러분의 소중한 추억이 될 것입니다. 인터뷰> 윷놀이도 했고 딱지치기도 했어요. 재밌어요. 인터뷰> 올 때 마다 새로운 맛을 느끼고 참 좋은 거 같아요. 여러 가지로 깨끗하고, 정리정돈도 잘 돼 있고 다양한 놀이기구도 있어 갖가지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그런 맛이 아주 좋은 거 같아요. 인터뷰> 시원한 바람이 정말 좋아요. 만개한 꽃들은 저를 매우 행복하게 하는군요. 여기 온지 얼마 안됐지만 한국을 사랑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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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20-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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