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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미 문화불꽃축제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1-11-26

자막

월미 문화불꽃축제 인천의 중심 중구, 중구에 위치한 인천역. 청명한 가을하늘 인천 월미도에 즐거운 볼거리가 있다고 해서 많은 관광객들이 모여들었다 인천의 명물 무섭기로 유명한 월미도 바이킹과 높은 관람차 월미도 문화의 거리에는 북적이는 사람들이 노점상의 인형들이 주인을 기다리고 있는데 마도로스의 사랑인가, 쌍고동이 울어대는 이별의 인천항, 은빛 물결위로 새차게 고깃배가 헤쳐나가고 저녁노을은 붉게 물들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새> 아! 뭘봐요? 네? 그냥 지나가지 뭘보냐고요! <거북이와 토끼> 이곳엔 토끼와 거북이가 한우리 안에 있어 관광객을 맞이하는데. 아! 피곤해 죽겠는데 왜 나를 토끼랑 같이 가둬놓냐고!! 그러게말야! 나도 바뻐 죽겠구만 <말> 토끼가 과자 먹어요! 먹어요 멀리서 온 외국 관갱객과 꼬마아이도 월미도에 귀여운 동물들을 보고 신기한듯 구경하고 있다. 이곳은 월미 문화의 거리에 위치한 공연장! 지나가는 발길을 멈추고 하나둘씩 모여 공연을 관람하고 있는데 덩실~덩실~ 아이고 여기는 댄스타임이 신나게 벌어졌네! 벌어졌어 어머님들~ 이거 너무 느끼시고 있는거 아니에요! 아이들은 꿀타래 만드는 걸 구경하는데 정신을 놓고! 와! 신기하다 그치, 애들아!! 월미문화의 거리에는 붓이 지날때마다 새로운 그림이 그려지는 거리의 화가들이 관광객들의 모습을 그려내고 있다. 아이과 아빠 엄마가 함께 있는 단란한 한 가정의 모습과 부부가 다정스럽게 같이 하고 있는 모습까지, 이곳은 또 다른 추억을 그려내는 곳이다. 어둠이 깊어진 문화의 거리에는 밤이 깊어질수록 더욱 많은 즐거움을 가져다 준다. 그것은 바로 먹거리, 먹음직스러운 닭꼬치와 길거리의 각종 음식들. 그래도 뭐니뭐니해도 인천하면 해산물이지 여기저기 횟집이 늘어서 있는 가운데 여자로봇이 손님을 이끌고 있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게 바로 인천의 보물이야 보물. <조개구이> 아! 뜨거워~ 왜 날 이곳에 올려놓고 난리야~ 그래도 정말 먹음직 스럽지!! 인천하면 바로 내가 보물이지! 바다를 느끼면서 먹는 맛은 그야말로 일품! 이제 곧 본격적인 문화불꽃축제가 시작의 서막이 오르는데 먼저 월미도 일대 250m구간에 설치된 루미나리에는 장관을 이루며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고, 시민들은 너도 나도 사진촬영에 여념이 없다. 연인끼리, 가족끼리, 귀여운 숙녀도 한컷! 찰칵! 아니! 아니 여기는 짐 뭐하시는거에요! 노숙자이신가?? 이 여성분들도 사진찍는데 정말 바쁘시네~~ 이곳에는 탈거리 또한 다양한데 아버지와 아들이 나란히 전기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모습도 재미있어 보인다. 월미문화의 거리에 또다른 이 곳. 아니 여기도 춤판이 벌어졌네. 여기는 공원이지 춤추는 장소가 아니란 말이에요 노랫소리에 따라 엿치는 소리 또한 흥겨워지고, 밤이 깊어짐에 따라 더많은 관광객들이 모이고 하나둘씩 공연장에 모이기 시작하는데 안데스 라틴팝그룹의 공연으로 라틴의 세계의 빠져든 시민들은 밝은 표정이고 아름다운 여성그룹 전자현악팀의 화려한 연주도 이어졌다. 타악퍼포먼스팀의 신명나는 소리와 함께 축제는 깊어져 가고 '중구구민의 날 20주년을 기념해 진행된 이번 축제는 모범 구민 시상과 함께 월미관광특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고 한다. 인기가수의 화려한 축하무대와 은은한 발라드 노래가 구민과 관람객들의 흥을 돋구었다! 라이브 황제 이승환의 파워폴한 공연을 뒤로하고 드디어 화려한 불꽃축제를 끝으로 월미관광특구 문화축제는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월미도 일대에서 이틀간 펼쳐진 월미관광 문화축제,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가 풍성한 이번축제에 월미도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지역주민의 화합의 장이 되고 전국에서 손꼽는 명품축제가 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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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20-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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