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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송월동 동화마을 축제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6-05-20

자막

인천광역시 중구 송월동3가 옹기종기 주택단지가 모여 있는 평범한 사람들이 모여 사는 곳. 그러나 그곳으로 들어가면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인천중구의 명물 송월동 동화마을이 있다. 환상의 공간 아이들의 꿈이 자라는 송월동 동화마을 축제가 시작된다. 어린이날 송월동 동화마을을 찾아온 수많은 인파 동화마을축제에 사람들의 발길을 이끄는 매력을 찾아 축제를 즐겨보자. 축제 분위기를 살려주는 페이스페인팅 중구여성회관 인터뷰) 중구여성회관에서 도담콕이라는 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축제기간동안 동화마을에서 페이스페인팅을 아이들에게 해주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동물, 캐릭터를 얼굴과 손 등에 그리면서 축제가 더욱 즐거워진다. 전래놀이터에서는 딱지치기, 제기차기 등 누가 권하지 않아도 “어디 나도 한번” 하며 사람들이 몰려든다. 동심에 빠진 어른들도 한자리 차지하고 딱지를 치고 제기를 차며 축제를 즐긴다. 이곳은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종이접기전문 봉사단이 있는 종이접기 행사장, 고사리 같은 손으로 종이접기를 따라하면 마술같이 독특하고 예쁜 모양의 팽이가 만들어진다. 한국예쁜손글씨POP협회의 캘리그라피 덕담 써주기 행사장도 인기가 좋다. 예쁜 손 글씨로 만든 덕담액자는 이날을 추억하는 훌륭한 선물이 될 것이다. 아이들 인터뷰) 기분이 좋아요. 사람이 많지만 너무 재미있었어요. 이렇듯 아이들을 손짓하는 다양한 체험행사는 많은 봉사자들의 도움으로 알차고 다양하게 준비되어 송월동 동화마을 축제를 특별하게 만들어 준다. 중구자원봉사센터 이규영 소장 인터뷰) 전래놀이 봉사단, 종이접기 전문봉사단, 그리고 예쁜손글씨POP협회에서 수고해주고 계십니다. 예전에는 솔직히 자원봉사자 분들 잘 몰랐습니다. 그런데 여기 와서 보니 자원봉사자 분들 정말 위대하다는 걸 뼈저리게 느꼈고 이분들이 하는 일이 작은 거 같지만 굉장히 지역을 위해 큰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우리 주민들이나 시민들이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캐리커쳐 이벤트는 어떨까? 나만의 특별한 모습이 담긴 그림은 두고두고 봐도 재미있을 것이다. 이곳저곳에서 남녀노소 외국인 내국인 할 것 없이 다함께 축제를 즐기는 모습이 정겹다. 이밖에도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들이 동화마을 곳곳에서 펼쳐졌다. 아이들은 신이 나서 동화마을 곳곳을 탐험하며 동화스템프를 찍고 이상한나라의 앨리스에 나오는 시계토끼를 찾아다닌다. 선물로 받은 풍선이 아이들 손에서 기분 좋게 흔들흔들~ 아이 좋아라. 깜짝 놀라도 아이들에게 움직이는 석고마임상은 궁금증 덩어리이고 풍선으로 예쁜 모양을 만들어 주는 삐에로는 아이들의 특별한 친구가 된다. 송월동 동화마을 여기저기서 만날 수 있는 캐릭터와 함께 찍는 사진 아이나 어른이나 브이를 하고 찰칵찰칵 너는 아기돼지삼형제의 첫째, 아니 둘째 돼지니? 피노키오, 피터팬, 동화 속 친구들이 오늘은 사진 속 친구가 되어준다. 재미있게 생긴 키다리 분들과도 기념사진 찰칵~ 이밖에도 송월동 동화마을의 다양한 포토존에서 찰칵 찰칵~ 이순간만은 모델이 부럽지 않을 정도로 아빠와 함께 친구와 함께 연인과 함께 쑥스러워 말고 다양한 표정과 몸짓으로 좋은 추억 많이많이 담아가세요.~ 짬을 내어 기념품 쇼핑도 하고 시원한 짜장빙수도 먹고 달콤 사르르 솜사탕, 아이스크림 달콤한 송월동 동화마을의 추억이 뭉게뭉게 피어난다. 한편 축제의 공연장에서는 아이들의 박수소리와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어린이를 위한 즐거운 구연동화에 빠지고 언니 오빠들이 준비한 공연에 폭 빠지고 신나는 춤사위에 나도 모르게 어깨가 들썩들썩 거리며 리듬을 탄다. 축제를 기념하기 위한 공식행사에서는 중구청과 중구의회, 시의회를 비롯한 내, 외빈이 참석해 훈훈한 인사말과 덕담으로 축제의 빛을 발했다. 중구 부구청장) 우리 송월동에 국한된 행사가 아니라 중구의 발전을 견인하는 중요한 축제로서 자리매김했다는 그 의미를 다시 되새기게 됩니다. 코믹서커스 퍼포먼스 마린보이의 공연은 단연 인기 최고! 관객들은 익살맞고 과장된 재치군의 입담에 배꼽잡고 웃고 그가 보이는 재주에 갈채를 보낸다. 쿵짝쿵짝~ 캐릭터밴드의 과장된 춤사위는 또 한 번 아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어리다고 놀리지 말아요.~ 즉석에서 벌어진 댄스경연대회에서도 어린이들이 단연 최고였다. 길어진 하루해가 짧은 듯 느껴지는 어린이날 송월동 동화마을축제 마음껏 즐기셨나요? 유명 놀이공원이 부럽지 않은 송월동 동화마을의 어린이날 축제는 꿈과 희망, 사랑과 모험이 넘치는 환상의 공간에서의 즐거운 잔치였다. 아이들은 꿈 많은 어른으로 한 뼘 자라고 어른들은 순수했던 어린시절의 모습으로 한 뼘 작아지는 송월동 동화마을 축제! 내년 축제에도 꼭 오실 거죠? 일상이 즐거운 송월동 동화마을, 축제가 아니어도 언제든지 놀러오세요~ 시민인터뷰) 아이와 함께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평소에는 살 수 없던 거 아빠가 많이 사줬어요. 동심으로 돌아간 기분이고, 키다리 아저씨도 보고 이것저것 많이 봐서 되게 좋았어요. 굉장히 신기하고 재밌는 시간이었고, 벽화가 볼게 많아서 좋았습니다. 너무 볼거리 많고 재밌네요. 날씨도 좋고 볼거리도 많고 해서 재밌어요. 사진 찍는 게 재밌었어요. 오늘 재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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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20-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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