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지정문화재
국가지정문화재1932
국가지정문화재문화재보호법 상 '지정문화재'는 문화재청장이 지정한 국가지정문화재입니다.
인천 답동성당
뾰족 돔 얹힌 아름다운 외관!
1889년 프랑스 파리 외방선교회 빌렘신부(J.Wilhelm)가 초대 본당 신부로 부임하면서
답동 언덕에 성당의 정초식을 갖고, 이후 코스트신부(E.Coste)의 설계로 1897년 고딕양식의 건물을 세웠다.
현재의 건물은 1937년 기존 건물의 외곽을 벽돌로 쌓아올리는 개축공사를 완공하면서 로마네스크양식으로 변형된 것이다.
성당의 평면은 십자형으로 붉은 벽돌을 주재료로 하고 중요한 곳에는 화강암을 사용하였다.
정면의 중앙과 양 옆으로 출입구가 나있고 가운데 출입구 위로 장미꽃 모양의 창을 설치했다.
건물 중앙에 큰 탑을 두고 경사진 지붕을 날개로 단 다음 끝부분에 장식적인 작은 탑을 두었다.
정면에 설치된 3개의 종탑은 건물의 수직적 상승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구내에는 수녀원과 유치원 등 부속 건물이 있다.
1889년 프랑스 파리 외방선교회 빌렘신부(J.Wilhelm)가 초대 본당 신부로 부임하면서
답동 언덕에 성당의 정초식을 갖고, 이후 코스트신부(E.Coste)의 설계로 1897년 고딕양식의 건물을 세웠다.
현재의 건물은 1937년 기존 건물의 외곽을 벽돌로 쌓아올리는 개축공사를 완공하면서 로마네스크양식으로 변형된 것이다.
성당의 평면은 십자형으로 붉은 벽돌을 주재료로 하고 중요한 곳에는 화강암을 사용하였다.
정면의 중앙과 양 옆으로 출입구가 나있고 가운데 출입구 위로 장미꽃 모양의 창을 설치했다.
건물 중앙에 큰 탑을 두고 경사진 지붕을 날개로 단 다음 끝부분에 장식적인 작은 탑을 두었다.
정면에 설치된 3개의 종탑은 건물의 수직적 상승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구내에는 수녀원과 유치원 등 부속 건물이 있다.
지정분류 | 시대 | 소재지 | 지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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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 제287호 | 일제강점기 | 인천광역시 중구 우현로50번길 2(답동) | 1981. 9. 25 |
- 자료담당부서
- 문화관광과 문화유산팀 (032-760-6470)
- 최종수정일
- 2021-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