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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두근두근
나만 알고 싶은

개항장 문화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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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미도

자유공원 일대 큰길을 따라 나뭇가지를 응시하며 걷는다.
그러다 잠시 큰길가를 벗어나 골목골목으로 들어가니 집집마다
자라는 푸른 나무와 소담한 꽃들, 그리고 조용하게 지저귀는
새소리가 눈과 귀에 들어온다.

도심에서 벗어나 한적한 시간이 허락되는 곳.
허락된 시간 안에서 복잡했던 생각들은 차분하게 정리되고 시원한
바람은 한 두 방울 흘린 땀을 식혀 제법 상쾌해진다.

골목골목에 들어서서 가만히 발길을 잡아끄는 카페들은 걷느라
고단했을 사람들에게 배려의 공간이 되어준다.

홍예문 커피집
은은하게 편안한 홍예문 커피집
손님을 신경 쓰지 않는 사장님 덕분에 오래 앉아 있어도 부담없다. 시원한 바람이 부는 늘 시원한 테라스는 여름에도 시원해 경쟁이 치열하다. 본연의 맛을 중시해 시럽이 들어간 커피를 판매하지 않는 이곳은 커피도 공간도 은은한 멋이 있고, 향기롭다.
#홍예문_커피집 #테라스있는_카페 #인천카페 #여유있게_부담없게

인천 중구 송학로 22 (송학동3가)

070-8780-2556

12:00~22:00

Soho 63
젊은 에너지가 넘치는 Soho 63
웅장한 외관만큼 내부도 좋은 에너지로 가득 차 있다. 공간 활용이 훌륭해 어느 공간도 만족스럽다. 선선한 바람이 좋은 테라스도 좋고, 클럽 소호 등 브런치와 커피뿐아니라 매일 경매에서 받아온 과일로 만드는 생과일주스도 맛나다. 바리스타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브런치카페 #인테리어가예쁜카페 #인천카페

인천 중구 송학로 37 (송학동3가)

070-8600-3143

평일 11:00~21:30 / 주말 10:30~22:00 / 추석, 설 당일 전날 휴무

홍예문 옛길 전통찻집
전통차의 멋과 맛 홍예문 옛길 전통찻집
손님들의 건강을 생각하는 ‘홍예문 옛길 전통찻집’의 사장님은 가족을 위해 직접 한약을 달이면서 전통차의 멋과 맛에 매료 되어 전통찻집을 열었다. 직접 약탕기로 다려 만들고 손님의 체질에 맞는 차를 권해 체질에 맞는 건강한 차를 먹어볼 수 있다. 모든 음료와 차에는 다과가 제공된다.
#전통찻집 #전통차 #홍예문_옛길_전통찻집 #인천카페 #인천전통찻집

인천 중구 송학로 13 (송학동2가)

010-3257-2547

10:30~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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