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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내항 8부두 2015년 6월까지 개방 결정!!

작성부서 :
의회사무과
작성일 :
2013-07-01

중구의회(의장 하승보)와 내항8부두 시민광장조성추진위원회는 300만 인천시민들과 지속적인 노력 끝에 8부두 개방시기를 2018년 5월에서 2015년 6월로 3년 앞당기는 성과를 거두었다.

윤진숙 해양수산부장관은 지난 5월28일 인천항을 방문해 기자회견을 갖고 “2015년 6월부터 내항8부두의 항만기능을 폐쇄하고 단계적으로 시민들에게 개방하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이번 해수부장관의 공식적인 발표의 의미는 정부에서도 8부두 개방을 통해 인천항의 변화가 필요하다는 역사적 필연적 인식에서 나온 결정이라 하겠으며, 특히 40년 동안 국가기간 산업현장으로 중요한 역할을 해왔으나,

이제는 북항이 개발 운영되고 송도신항 개발 또한 거의 완료시점에 있어 내항기능을 북항과 신항으로 분산 이전하고 내항 재개발을 신속히 추진하며, 고철부두의 환경오염 등으로 인한 지역주민들의 고통을 해소해 나간다는 의지표명이라 여겨진다.

이에 중구의회와 8부두 시민광장조성추진위원회는‘2018년까지 임대연장 계약할 것을 2015년 6월부터 개방 결정’에 대해 다행스럽게 생각하지만 인천항만공사가 지난 5월10일 5년 연장계약의 부당함을 입증하는 것이며,

2014년 5월까지 사업계획 수립과 사업구역 지정을 완료하기로 되어 있으나, 금년 12월안으로 일정을 앞당겨 추진하고 2012년 11월30일 당시 국토해양부의 타당성 용역결과에서 제시한 내용대로 8부두 우선개방을 신속히 진행해 줄 것을 강력히 주장했다.

아울러 3년 개방연장 계약 단축은 인천시민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땀흘린 결실이라 생각하고 2015년 6월 개방 추진상황을 계속 주지할 것이다.

만약 미진하게 진행될 경우 전방위 채널을 활용해 개방에 속도를 붙여 반드시 적기에 이루어낼 계획이다.

특히 8부두 개방은 관광객들이 왕래할 수 있는 부두와 시민광장 기능을 갖춘 공영부두로 조성되어 관광객을 유치하고 구 도심권의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는 방향으로 이루어지길 바라고 있다.

한편 하승보 의장은“ 8부두 개방은 시간문제가 아니라 실천의지에 달려 있다. 해수부장관의 신속한 2015년 개방 약속이행을 300만 인천시민과 함께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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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담당부서
의회사무과 의정팀  (032-760-7620)
최종수정일
202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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