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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2025년 9월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모집 안내
□ 2025년 9월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모집 안내○ 접수기간 : 2025. 9. 16.(화) ~ 2025. 9. 19.(금) (선착순 접수 아님)○ 접수장소 :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 보건복지팀○ 서비스기간 : 2025. 10. 1. ~ 2026. 9. 30. (사업에 따라 상이)○ 모집사업 : 8개 사업 340명 모집
2025-09-15
공지사항
2025년 도시재생 스탬프투어 운영 안내
2025-09-12
공지사항
중구청소년수련관 청소년봉사단 업사이클 환경캠페인 홍보
[청소년봉사단 업사이클 환경 캠페인] 1. 일 시 : 2025. 9. 20.(토) 14:00 ~ 17:00 2. 장 소 : 중구청소년수련관 2층 게임존(중구 송산로 52) 3. 대 상 : 청소년 및 지역주민 누구나 4. 참 가 비 : 무 료 5. 문 의 : 032-850-1495(청소년팀)
2025-09-12
공지사항
2025년 인천광역시 중구 구립(어린이·여성)합창단 신규단원 모집
♪♬2025년 인천광역시 중구 구립(어린이·여성)합창단 신규단원 모집♬♪♩♭ 인천중구문화재단에서는 구민들이 음악적 재능을 발산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예술적 정서를 함양할 수 있는 환경적 여건 조성을 위하여인천광역시 중구 구립(어린이·여성)합창단 신규단원을 다음과 같이 모집합니다.관심있는 구민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공고 및 접수기간 : 2025. 9. 12.(금) ~ 9. 24.(수) 13일간 ※접수마감 마감일 18:00까지 이메일 도착분에 한함○접수방법 :이메일접수(jbl0918@ijcf.or.kr)○응모자격 및 제출서류 : 붙임 참조○문의전화 :공연전시팀 ☎ 070-8829-5617
2025-09-12
보도자료
인천 중구, ‘인천상륙작전길’ 명예도로명 부여
인천 중구, ‘인천상륙작전길’ 명예도로명 부여- 13일 현판 제막식 개최‥1885언더우드선교길 명예도로명 현판 제막식도 추진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인천상륙작전’ 75주년을 맞아 국가를 위해 희생한 모든 이들을 기념하고자 ‘인천상륙작전길’ 명예도로명을 부여했다고 16일 밝혔다. 명예도로명이 부여된 구간은 1950년 9월 15일 인천상륙작전 당시 전략적 요충지였던 장소로, 월미문화의거리 ‘인천상륙지점표석(녹색해안)’부터 ‘학공연장’까지 총 560m이다. 이는 6.25 전쟁 당시 수도권 수복의 중요한 전환점인 인천상륙작전을 기념하기 위함이다. 특히 월미도 일대 폭격으로 무고한 민간 희생도 발생했던 만큼, 자유와 평화의 진정한 의미를 성찰하는 뜻에서 명예도로명 부여를 추진하게 됐다. 구는 이를 위해 지난 13일 월미도 갈매기홀에서 제75주년 인천상륙작전 기념행사와 연계해 ‘인천상륙작전길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명예도로명 부여는 인천상륙작전을 기념하고, 군인, 민간인 등 국가를 위해 희생한 모든 이들을 추모하는 데 목적을 뒀다”라며 “인천상륙작전길을 찾는 모든 시민이 인천상륙작전의 역사적 의미를 돌아보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구는 이번 인천상륙작전길에 이어 제물포항(현 인천항)을 통해 한국에 들어와 선교와 교육사업에 헌신한 언더우드 선교사의 업적을 기리고자 ‘1885언더우드선교길’ 명예도로명을 부여하고 현판 제막식도 추진할 방침이다.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탑에서 시작해 대불호텔, 중구청, 남부교육지원청, 인천제일장로교회, 제물포구락부, 송월장로교회까지 이어지는 총길이 1,427m 구간이 대상이다. 한편, ‘명예도로명’은 인물·기업 등의 사회헌신도, 공익성을 고려해 특정 도로구간에 추가로 부여되는 상징적 명칭으로, 법정 도로명은 아니지만 지역의 큰 상징성을 지닌다. 구 관계자는 “이번 명예도로명 부여로 중구의 역사적 인물과 사건이 일상의 보행 동선과 연결돼 원도심의 정체성과 관광 ․ 교육 자원이 강화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명예도로명 부여를 계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9-16
보도자료
김정헌 중구청장 “앞으로의 1년, 글로벌 융합도시 도약 총력 다해야”
김정헌 중구청장 “앞으로의 1년, 글로벌 융합도시 도약 총력 다해야” - 2026년도 구정 방향 수립 나선 인천 중구, 주요 업무 계획 보고회 개최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2026년도 구정 주요 업무 추진계획 보고회’에서 “성공적인 행정 체제 개편으로 인천 중구를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일류도시로 만들자”라고 강조했다. 인천시 중구는 지난 9일과 15일 이틀간 각각 제2청 대회의실과 제1청 서별관 회의실에서 ‘2026년도 구정 주요 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열고, 2026년 구정 새출발의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김정헌 구청장, 박유진 부구청장, 국·단·소장, 35개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신규·주요 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인천형 행정 체제 개편으로 2026년 영종구·제물포구 신설을 앞둔 만큼, 관련 사업에 대한 타당성·방향성을 검토하고, 현재 추진 중인 사업에 대한 보완·해결책도 모색했다. 무엇보다 불요불급한 사업은 과감히 재검토하고, 주민들이 직접 체감하며 생활에 실질적 보탬이 될 수 있는 사업이 추진되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구는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중심으로 수정·보완을 거쳐 예산을 확정한 후, 내년도부터 실효성 높은 사업 추진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행정 체제 개편을 앞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사업 타당성을 면밀하게 분석해 구민에게 꼭 필요한 정책들이 주요 업무 계획에 반영되도록 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의 1년은 글로벌 융합도시 실현을 위해 총력을 다해야 한다”라며 “효율적인 재정 운영 위에 계획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자”라고 당부했다.
2025-09-16
보도자료
인천 중구, 인천상륙작전 기념행사로 ‘평화와 화합’의 메시지 전달
인천 중구, 인천상륙작전 기념행사로 ‘평화와 화합’의 메시지 전달- 참전용사와 시민 등 2,000여 명 함께한 가운데 평화를 향한 행진 나서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13~14일 월미도와 동인천역 남광장, 중구청 일대에서 평화와 화합의 메시지를 담은 ‘제75주년 인천상륙작전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먼저 13일 월미도에서 열린 ‘월미평화문화축제’에서는 중구 여성합창단의 식전 공연, 전쟁과 평화를 주제로 한 중구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시네마 콘서트’가 열려 많은 관람객의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인천상륙작전 제75주년을 맞이해 ‘인천상륙작전길 명예도로명’ 부여 제막식이 함께 진행돼 이목을 끌었다. 14일 열린 ‘거리 퍼레이드’에서는 국방부 의장대, 해군, 해병대 전우회, 여성예비군, 미8군, 참전용사, 외국인 유학생, 인천 중구 어린이합창단 등 2,0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평화를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이어 중구청 앞 광장에서 인천수복기념식 재연 행사가 진행됐다. 중구청 건물이 인천상륙작전 당시 인천시청으로 쓰였던 만큼, 생생한 재연을 통해 인천상륙작전의 역사적 의미를 곱씹어보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이후 유정복 인천시장, 김정헌 중구청장, 정해권 인천시의회 의장, 이종호 중구의회 의장, 인천상륙작전 참전용사, 중구 보훈단체, 주한미8군사령관, 미해병대사령관, 호주함대사령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인천상륙작전 기념 공식 행사를 열고, 과거의 희생을 기리며 미래의 평화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끝으로 ‘태극기 퍼포먼스’를 통해 조국을 위해 희생한 모든 이들을 추모하고, 그들의 헌신을 다 함께 기리는 자리를 만들었다. 아울러 이영현, 정동하 등이 참여한 문화 공연으로 기념행사를 마무리 지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승전의 기쁨을 넘어, 군경과 월미도 주민 등 많은 이들의 희생이 있었음을 기억해야 한다”라며 “이번 행사가 평화와 자유, 번영을 지킨 인천상륙작전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가 됐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행사에 함께 애써 준 국군장병들과 관계 기관, 행사에 함께해 자리를 빛낸 보훈단체 어르신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중구 차원에서도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09-16
보도자료
인천 중구, 노후 경유차 환경개선부담금 3억 9,000만 원 부과
인천 중구, 노후 경유차 환경개선부담금 3억 9,000만 원 부과- 관내 노후 경유 자동차 3,954대 대상, 오는 30일까지 납부 당부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2025년 6월 30일 기준 관내 등록 노후 경유 차량 3,954대를 대상으로 하반기 환경개선부담금 3억 9,000만 원을 부과했다고 16일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개선비용부담법」 제9조에 따라 환경오염 원인자에게 부과·징수되는 법정부담금이다. 매년 3·9월에 연 2회 후납제 방식으로 부과되며, 전액 환경개선 사업의 투자 재원으로 활용된다. 부과 대상은 2012년 7월 1일 이전에 생산된 노후 경유 자동차다. 단, 유로 5 이상 차량은 면제다. 부과 대상 기간은 올해 1월부터 6월까지다. 해당 기간 중 신규등록이나 폐차·명의이전 등의 사유가 발생했을 경우 소유 기간에 따라 일할(日割) 계산해 부과가 이뤄진다. 따라서 차량 처분 이후에도 1~2회 더 부과될 수 있으니, 납부를 놓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납부는 9월 15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전국 은행 현금 입·출금기(CD/ATM), 전용(가상)계좌 이체, 인터넷(위택스, 인천이택스, 인터넷지로), 신용카드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기간 내 미납 시 3%의 가산금이 붙고, 추후 자동차 압류 등 체납처분 절차에 들어갈 수 있다. 중구 관계자는 “환경개선부담금은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중요한 재원이므로 납부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라면서 “가급적 기간 내 납부해 불이익을 받지 않는 것을 권장하며, 중구에서도 관련 안내와 민원 상담에 적극적으로 임하겠다”라고 밝혔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중구 위생환경과(☎032-760-7394, 7398)로 문의하면 된다.
2025-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