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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수 의원 5분 자유발언

작성부서 :
의회사무과
작성일 :
2014-09-11

신선초등학교 등하교 대책 강력히 요구

- 주거지와 학교간 원거리로 등하교이용수단 매우 열악

- 각종공사로 학교주변 대형화물차 운행율 증가로 안전사고 우려와

먼지·소음으로 학생들의 건강 저해와 수업 방해

- 편안한 등하교 이용대책의 신속한 마련을 인천시교육감에게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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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의회 한성수 의원은 지난 8월 28일 제232회 임시회 폐회일날 본회의장에서 인천시 교육감에게 ‘신선초등학교 학생들의 열악한 등하교 교통수단의 신속한 마련을 요구’ 하는 내용의 5분 발언을 했다.

대부분 초등학교는 주거지역과 근거리에 위치해 있어 걸어서 등·하교가 가능하나 신흥동 3가에 위치한 신선초등학교는 주거지와 상당히 떨어져 있는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기존 대중교통도 매우 열악하다. 이러한 여건이라면 어린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등하교 통행수단을 마련해야 했음에도 해결책이 없어 학부모들의 걱정만 키우며 직접 자가용으로 등하교시키거나 혼자 보내거나 직접 동행하지 못하는 경우는 학원차를 이용해 학교에 보내고 있는 실정으로 이는 교육비 절감을 위해 노력하는 정부의 방침에 어긋나는 것이다.

더욱이 요즈음 제2 외곽도로 건설로 서해대로의 교통난이 심각하고 해안도로(아암로) 또한 교통체증이 심해 중간 샛길인 신선초등학교 앞 소로를 이용하는 대형트럭들이 많이 늘어나 아이들 안전을 크게 위협하고 있으며 화물차들의 소음과 먼지로 인한 초등학생들의 수업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일부 학부모들은 안전 대책이 없으면 이사를 고려하기도 하고 아예 이사를 해서 중구를 떠나 버린 경우도 있다.

인구를 늘려 젊은 중구, 살기좋은 중구로 거듭나기 위해 아이들의 중요한 등하교 문제를 절대로 간과해서는 안되며 아이들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엄마들이 마음 편히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조성이 시급하다.

새롭게 취임한 교육감께서 현재 교육발전을 위해 의욕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줄 잘 알고 있다. 2002년 신선초등학교가 개교한 지 12년이 지난 지금까지 이런 민원을 해결하지 못하고 있고 각종 재난사고들로 안전 중요성이 그 어느때 보다 강조되고 있는 지금 아이들이 안전하게 학교에 다닐 수 있는 합리적인 대책을 강구해 줄 것을 간절히 요구한다는 내용으로 5분 발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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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사무과 의정팀  (032-760-7620)
최종수정일
202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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