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 지역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5분발언 등

중구의회(의장 임관만)는 지난 8월 21일부터 28일까지 8일간 진행된「제232회 임시회」의 모든 일정을 마쳤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국민체육센터 관리·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1건과 2014년도 제2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원안대로 가결했고, 공무원 복무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산사태취약지역지정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3건과 2014년도 세입·세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내용을 일부 수정해 수정안대로 가결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김규찬위원장)에서 심의한 2014년도 세입·세출 제2회 추경예산안은 주민불편해소를 위해 긴급을 요하는 도로·하수도 정비사업에 3억원을 증액하고 예산운영 재검토와 사업계획 보안이 필요하고 부적절하게 편성된 예산 19억원을 삭감해 총예산 2,763억원으로 수정 가결했다.

또한 21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운북교차로 공사’와 관련 김규찬의원과 ‘인천항의 벌크화물 증가로 인한 주변 환경피해’라는 주제로 이정재의원이, 회기 마지막날인 28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신선초교 등하교 통학문제’에 대해 한성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했다.

한편 오는 9월1일부터 5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될「제233회 제1차 정례회」에서는 2013 회계년도 예비비 지출 승인과 세입·세출 결산 승인(기금결산 포함)을 심의 의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