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의회(의장 임관만)는 지난 9월 4일, 5일까지 2일간 추석을 맞아 차례 등 추석음식을

준비하기 위해 찾는 손님들을 위해 분주한 재래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격려하고 불편사항을 청취했다.

9월 5일은 신포시장과 신흥시장을, 5일에는 연안어시장을 찾아 최근 어려운 경기로 힘들어 하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또한 불편사항에 대해 듣는 시간을 가졌다.

연안어시장 한 상인은 “ 서울등 타지역에서 찾는 손님들이 많은데 이용하기 편리한 도로등 교통시설이 확충되었으면 좋겠다.”라는 의견을 주었으며 임관만 의장은 “ 의원들과 함께 관심을 갖고 재래시장이 항상 많은 손님들로 북적되어 우리에게 영원한 먹을거리로 발전해 나가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하며 상인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