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중구의회

통합검색

인천 중구

-℃-

공지사항

내항 대응방안 마련을 위한 관계자와의 간담회 개최

작성부서 :
의회사무과
작성일 :
2015-04-02

1

지난 3월9일 해양수산부가“인천내항1.8부두 항만재개발 사업계획”을 고시

하면서 합리적인 방안을 마련하고자 중구의회 『인천내항8부두 전면개방 및 국제여객터미널 존치를 위한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철홍)』에서는 4월2일

중구의회 회의실에서 내항 대응방안 마련을 위한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가졌다

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철홍 위원장, 위원, 내항비상대책위원회 공동대표, 내항살리기시민연합 대표, 관계공무원 등 17명이 참석했으며 중구의 최대 현안사항인 국제여객터미널존치문제, 8부두 전면개방 약속이행 등의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상호의견을 나누고이루어졌다.

이 자리에서 내항관련 대응 방안으로는 수년간 항만시설의 고철, 원목, 화물 등으로 인한공해는 물론 재산적 가치하락 등으로 피해를 입고있는 중구주민들의 의견반영이 우선되어야 하고 국제여객터미널의 존치와 이전시 활용방안과 1.8 부두는 반드시 약속대로 개방되어야하며 주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개발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김철홍 위원장은 세계 최고의 무역항들은 상업항 기능을 외해쪽으로 이전시키고 구 항구는 시민들의 친수공간으로 활용 시민들의 품에서 사랑받는 대표적인 관광명소이자 생활공간이며 삶의 터전이 되어가고 있음을 강조하고 1.2국제여객터미널의 이전적지 대책에 대하여는대중국 중심의 여객항으로 운영 등 충분한 논의와 대안 모색이 이루어져야 된다고 주장했다.

또한 인천내항재개발사업추진에 있어서는 내항은 원도심재생을 위한 원동력이라고 생각하고 차이나타운, 연안부두 등 인근 관광지와 연계한 합리적인 개발을 위한 대안이 모색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해양수산부, 인천항망공사, 인천광역시, 중구청 및 중구의회 등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지원과 함께 정·관계, 민간단체, 그리고 지역상인과 주민이 함께 이루어가는 내항재개발 거버넌스(Governance) 체계를 구축해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으로 중구의회는 국제여객터미널 이전반대는 물론 내항재개발사업과 관련하여 다양한 의견표등을 통하여 중구주민의 뜻이 관철될 수 있도록 강력히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공공누리:출처표시 (제1유형)

인천중구청에서 창작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출처표시

자료담당부서
의회사무과 의정팀  (032-760-7620)
최종수정일
2022-10-05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패밀리 사이트 바로가기

  • GO
  • GO
  • GO
  •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