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점검 후 사정이 있어 이제야 글을 남깁니다.
생에 처음으로 오피스텔 분양을 받아 사전점검이란 행사도 처음 가보았습니다.
공사가 다 마무리되지도 않고 사전점검을 했네요. 부실공사는물론
자재를 다 바꿔서 싼값의 자재로 사용한거 같구요
더 큰일은 준공검사를 중구청에서 서류만 통과되면 부실공사를 했던지 알바 없다는 태도가
우리 계약자들의 공분을 살 수밖에 없습니다. 더 큰일은 보존등기가 안되어 있는 건물은 대출이 안된다는겁니다 지금 은행에서 사업자대출로 50%만되고 최대 60%만가능하다는겁니다
더구나 공사가 지연되어 그에 따르는 중도금연체이자를 계약자에게 떠넘기겠다는 식의
태도는 정말 파렴치한 짓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