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주민의 공항철도 이용 편의와 주변 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건립한 운서역 공영주차장이 인천공항 이용객들의 장기주차장으로 사용되고 있어, 주차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불편함을 겪고 있습니다.
공항철도로 출근하기 위해서 차를 가지고 운서역 주차장에 가면 이미 많은 차량이 장기주차되어 주차자리를 찾기위해 빙빙돌며 바쁜 아침시간을 소모하고 있습니다.
주차요금이 인천공항보다 저렴해서 그런지 운서역주차장에 장기주차를 하고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많다는 얘기입니다.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서 개선해야합니다.
밤샘주차를 금지시키던지, 2일이상 주차시 주차요금을 추가로 받아서 공항 장기주차요금과 비슷하게 운영되어야만 운서역주차후 장기여행을 가는것을 방지할수 있습니다.
인터넷에 "해외여행시 주차 싸게하는 방법"에도 등장할 정도로 널리 알려지고 있습니다.
코로나때는 안그랬는데 요즘 아침마다 짜증이 나는것이 저 뿐만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낮에도 주말에도 운서역에 일을 보거나 주변 방문을 위해서 주차장을 방문해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미 꽉찬 주차장은 더이상 영종주민을 위한 주차장이 아닙니다.
중구청장님, 지역 구의원/시의원/국회의원님께 바랍니다.
신속하게 개선되어 영종주민의 편의가 더이상 침해받지 않도록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