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2청 국제도시관에서 진행하는 무료 법률 상담 갔습니다. 상담하시는 분이 장OO 세무사이시던데... 아무리 무료라고 하지만.. 자기 힐말만 하고 묻는 말에는 대답도 안해주는게 무슨 상담입니다. 마치 제가 세금을 탈세하려고 상담한다는 뉘앙스로 얘기를 하지를 않나.. 당연할 걸 왜물어보냐는 식으로 대답하질 않나.. 무료 상담이라고 해서 상담사 자질도 없는 분들을 시키나요.. 본인은 세무사라서 당연히 아는 것도 상담받는 입장에서 모를 수 있기 때문에 당연히 묻는 건데.. 무슨 유명한 세무사사무실에 가서 일처리 하면 나중에 다 털린다느니.. 이상한 소리나 하고... 질문하고는 영 상관 없는 소리를 들으묘 20분 허비하고 왔네요.. 그리고 상담하는데 무슨 이렇게 공개적인 장소에서 해서 주변에 앉아 있는 사람들이 제 개인사 까지 다 들을 수 있게 만들어 놓았나요? 서비스를 제공하는 건 좋지만.. 무슨 신입직원이 처음 진행하는 행사처럼 어설프기 짝이 없네요.. 침절까지 바라지도 않는데.. 무슨선생이 학생 나무라듯이 삼담하는 사람을 가르치나요.. 이딴 식으로 어설픈 사람들 데려다 어설프게 진행하는 서비스는 세금 낭비 행정력 라고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