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고령의 장모님의 뜻에 따라 대신하여 글을 올립니다.
중구 운서지소(주민센터)에 근무하는 임정숙님의 친절에 감사드립니다
장모님은 경남에 거주하고 여름이면 한번씩 저희집을 방분하시는데 이번에 집안문제등으로 급히 제적등본등을 발급 받으시러 운서지소에 들렀는데 장모님이 노령이라 신청서도, 옛 본적지도 기억나시는 일부분만 이야기 하셔도 차근차근 물어보시면서 친절이 일을 잘 볼 수 있게 도와주었다고 합니다 (점심식사 시간이 지나서까지.)
시골고향 동사무소 직원보다 여기 타지 동사무소 직원이 더 친절하다고 하십니다
장모님이 기분이 흡족하여 운서동 주민으로써 저도 기분이 좋아 이렇게 칭찬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