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 거주하고 있답니다.
그런데 동생이 외국에서 사업을 하다가 여의치 않아 부모님산소와 제실에 세금이 압류 되었는데 출가외인이라는 핑계로 전혀 관심을 가지지 않았지만 이번 기회에 출국하여 다 정리한다고 하면서 알아봐달라고 하여 중구청 세무과에 알아보다 보니 퇴근시간이 지난 6시 20분이 되었는데 교환양이 시간이 지났으니 내일 하라고 하더군요.
내일 새벽에 인천공항에 도착한다고 하니 급한마음에 그래도 한번만 돌려달라고 했더니 안태윤샘이 받아서 친절히 가산세와 가산금을 알려주었지만 국세와 지방세의 20%를 가산해도 금액이 잘 맞지 않는다고 의문을 제기 했더니 찾아서 다시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알려 주셨어요.
근무시간도 지났는데 친절하게 금액확인도 할 수 있게끔 안내해 주셨지요.
안태윤샘은 얼굴은 볼 수 없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심히 일 하시는 분이라고 생각됩니다.중구청 다른 직원들의 귀감이 된다고 여겨집니다
언제나 보이지 않아도 이렇게 고마워 하고 응원하는 사람이 기도할테니 마음 변치 말고 더욱 더 정성을 다하길 바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하려고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