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8월31일 비가내리는 오후 중구로 전입을 했습니다.
멀지 않은곳에서의 이사였지만 비로인하여 많이 지친상태였습니다. 전입 신고를 위하여 영종1동행복복지센터에 방문했습니다. 신고서 작성, 번호표 발급 후 빠르게 직원분의 호출을 받고 전입신고를 시작했습니다. 먼저 필요서류를 말씀해주셔서 가져간 서류를 제출하였습니다. 업무를 하시며 통행료감면 신청도 함께 도와주신다고 등록증 가져오셨는지 먼저 물어보셨습니다. 세아이들과의 이사로 전학서류가 필요했는데 이것또한 먼저 말씀해주셔서 발급해주셨습니다. 감면신청에 등본도 필요하다고 발급을 권유 하셔서 함께 발급했습니다.. 중간 중간 다자녀 감면에 대하여 신청방법 및 서류를 문의 드렸는데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한번에 모두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살면서 전입을 하는 경우가 그리 많지가 않고 방법등 잊혀지기 마련입니다. 전입민원인의 생각에서 필요한 것들을 먼저 물어봐주시고 챙겨주셔 원활히 업무를 진행했습니다. 중구에서의 새로운시작이 직원분의 업무처리 하나로 행복하게 시작합니다. 글로 많은 걸 적지는 못하지만 직원 모두 모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그리고 업무처리를 도와주신 5번(?)인지.... 여성직원분 너무 감사했습니다.

이사 전일 아동수당,전입 관련 문의로 전화통화를 했는데 이때도 친절한 상담해주셨습니다. 많은 업무에 사람을 상대하는 업무의 많은 고충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1동 직원분들은 첫 느낌이 인천에 16년 살고 있는 저에게 최고로 느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통행료감면카드 수령 시 감사의 인사를 정하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