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들에게 더욱 크나큰 고통의 시간인 코로나시대에
외관정비와 간판교체는 꿈도 못꾸는. . .하루하루 버티는 자영업자들에게
이번 중구에서 월미관광특구 진흥 외관정비사업과 아름다운 간판지원사업은
저희 자영업자들에게 아주 큰 힘이 되었습니다.

게다가 월미도 상인들의 특성상, 대부분 오랜기간 영업을 하고,
바닷가는 특성(소금끼로 인한 부식)상, 타지역보다도 외관이나 간판수리등에
많은 비용이 들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나마 경기가 좋을때는 큰맘먹고 수리와 교체를 한다지만
요즘같은 코로나시국에는 생존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이라
감히 엄두도 못내고 있는 실정이었죠!!!

이렇게 큰 도움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수도권 제일의 관광지인 월미도가 좋아질수 있도록
더 신경써 주시길 소원합니다

월미도 문화의 거리의 여러 시설들도 바닷가의 특성상 시간이 되어
많이 낡아 있거든요^^
전에 멈췄던 등대 조형물도 다시 진행해 주시고요^^

그럼 감사합니다
고운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