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부평구에서 샵을 운영하다
우연히 중구에 왔다가 이곳의 고즈넉함에 반해 중구에 샵을 차린지 2년이 되었습니다.
먼곳임에도 저희 고객님들도 이곳에 오시면 저희가 느낀 이 편안함을 함께 느껴 주셔서
오시분들께 맛집이나 카페들을 소개하며 자칭 중구 홍보대사로(저희만 알게) 열심히 활동하고
있습니다.ㅎㅎ
서두가 길었는데요,
저희샵이 송학동 주택가에 있다보니 저녁(특히 겨울)늦게까지 근무하다 보면
너무 골목이 어두워서 고객님들이나 저희가 조금 불편함을 느끼던차에
중구청에 혹시 도움을 요청했는데
너무 감사하게도 신속하게 저희샵 근처에 가로등이 설치되어
오시는 분들이나 동네 주민분들 그리고 저희도 불안함없이 근무하게 되어 너무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처음에 설치가 되고 약간의 잡음이 있어 추운겨울에 여러번 출장을 나오시게 되어
너무 죄송스러웠는데 끝까지 책임지시고 민원을 해결해주시는 모습을 보며 너무 감사했습니다..
이런 민원을 처음 드린거라 반신반의 했는데 이렇게 반영이 되는것을 보며
다시한번 중구에서 샵을 하고 있는것에 대단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여러번의 민원에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신 나 원영님,,,
가로등 볼때마다 감사함을 전하고 싶었는데
주변 동네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해 이렇게 나마 저희가 감사함을 전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