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답동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어르신들과 아이들이 함께 살아가고 있는 공감마을 안에 요즘 들어 오감거리 사업으로 곳곳이
아름다워지고 깨끗해지고 있습니다. 살고 계신 주민들의 소리를 들으며 일일이 소통하며 동네를
위해 애쓰고 계신 도시재생부서 여러분들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특히 현장에서 일하고 계신 윤자영 주무관님을 꼭! 소개해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씁니다.
마을 곳곳에 계획한 일들을 해나가는 과정에 많은 어려움들이 있으실텐대 늘 웃는
모습으로 현장에서 주민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들으시고 필요한 사항들을 친절하게 조율하며
안내하는 모습에 감사함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주민이신 분들이 말씀하시길...
"이런 공무원이 요즘 없는대~~ 너무 감사한 일이야!"
"어쩜 가려운 부분을 긁어주는것 같아! "
"일을 아주 시원하게 해주시네!" 라고 하시며
매번 말씀은 전하지만 그것으로 모자라 이렇게 대표하여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요즘같은 세상.....? 어떤세상일까요?
내일보다 남을 생각하는 세상!
맡겨진 일을 내일처럼 내가족의 일처럼 생각하며 일하는 세상!
이런 일이 당연한대 흔하지 않은 요즘세상에 주민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드시는 공무원님!
다음세대를 위해서라도 이런 가슴이 따뜻해지는 소소한 칭찬할 일들이 많아지길 바라며^^
늘~수고를 아끼지 않는 윤자영주무관님! 늘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감히 칭. 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