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어머니가 저에게 꼭 글을 남겨달라 부탁하셔서 대신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엄마께서 등본을 발급받으려고 주민센터에 방문하였지만 신분증이 없어 발급을 못해서
다시 돌아가려고 하는데 엄마를 다시 불러 무인발급기로 안내해주시고, 또 시간이 많이 걸리는 지문인식을 하나하나 세심하게 체크해주셨다고 하더라고요.

그렇게 하는 일이 정말 쉽지 않은 일인데.. 엄마를 잘 도와주신 최유리 주무관님께 감사를 전합니다.
등본 발급자에 이름이 있어서 최유리 주무관님으로 썼는데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