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가족들은 맞은편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소음과 먼지 때문에
1년이 넘도록 육체적,정신적인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들어 집앞 도로상에 다른 건설현장에서 일하는 덤프트럭들의
과속 주행(60km이상)으로 어린 학생들과 어르신 그리고 장애인등 많은 사람들이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이것들을 개선시키고자 최근에 친환경위생과에 몇차례 전화했었는데 그때마다
황광인님께서 전화를 받았고, 저의 불만과 건의사항을 듣고 친철하게 응대해 주었으며
문제의 건설현장도 수시로 방문하여 소음을 측정해 주시고, 지도해 주신다는 말을 듣고 감사했으며

과속주행은 경찰서 소관으로 신고 절차도 알려주었습니다.
이와같은 이유로 감사한 마음이 생겨서 칭찬하게 되었습니다.
황광인 공무원이 인천시 중구청에 근무하는 것에 대하여 주민의 한사람으로 감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