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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이것이 궁금하다 - 주민생활지원과, 주민복지과(장애인복지팀, 보육여성팀, 교육청소년팀) 2010년 중구 복지정책을 알아보겠습니다. 그 첫번째 시간인 오늘은 주민생활지원과의 박성용과장님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아나운서> 안녕하세요 주민생활지원과장>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아나운서>네 새로운 시책들이 많던데요 그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이 기초생활수급자 자녀에게 교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있던데 어떤것인지 설명좀 해주시죠 주민생활지원과장>>네 기촛급자 자녀들이 가장 애로사항이 무엇이냐면 매년 입학초기에 교복 마련하는 비용이 고가라서 상당히 애로사항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인천시에서는 전국최초로 중고등학생 입학생들에게 교복비를 지원해 주는겁니다. 그래서 우리 중구에도 금년도에 시비 구비 50:50으로 2,200만원을 세워서 지난 2월 말까지 이미 100여명에게 교복을 지원해줘서 좋은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아나운서>네, 또 저소득층에게 일자리를 지원하고 관리하는 계획을 가지고 계신데요. 어떤건가요? 주민생활지원과장>>저소득층 대상자들을 자립하게 하는것이 가장 중요한 정책 목표입니다. 이명박대통령께서도 금년도를 경제살리기 원년으로 선포하시고, 그러기 위해서는 일자리를 많이 많드는데 있다 하겠습니다, 우리 중구에서도 금년도에는 작년도에 실시해서 큰호응을 얻었던 희망근로 프로젝트 사업을 계속 연이어서 금년도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 희망근로를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또한 공공근로가 저희들이 금년도에는 30여명 예상인원이었었습니다만, 구에서도 적극 부응하고자 구비로 예산을 세워서 무려 1단계에 1월~3월까지 120명에 대해서 공공근로는 이미 하고 있고요. 2단꼐 4월부터는 좀 더 늘려서 160명으로 확대해서 운영합니다. 아울러 사실 금년도 희망근로가 6월말까지 끝나면 그 이후에 후속조치로 지금 전국적으로 경상경비라던가 행사성경비 10%를 절감한 예산으로 지속적으로 일자리를 만들도록 준비해 왔습니다. 우리 중구에서도 이번 3월에 추경예산을 긴급편성 했습니다. 10억원의 제원을 만들어서 이것은 7월부터 12월까지 지속적으로 일자리를 만들어 나갈 계획입니다. 아나운서>공공근로와 희망근로의 경우 어떤한 일들을 하게 되고 어떤 분들이 지원을 할 수 있는 건가요? 주민생활지원과장>>공공근로는 관내에 18세~60세까지 연령대가 참여할 수 있습니다. 공공근로는 특히 취업을 원하는데 아직까지 일자리를 찾지 못 하신 분들을 위해서 저희들이 고용하는거고 하는일은 본인들의 적성에 맞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예를들어 컴퓨터를 잘한다고 하면 행정기관 산하에 전산보조역할을 하고 있고요 본인이 영양사 자격이 있다고 하면 관내에 어린이집 같은 곳에 급식을 보조 해주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희망근로는 작년에 대대적으로 전국적으로 했습니다만 연령제한이 없습니다. 저소득자는 모두가 참여 했습니다. 금년에는 작년에 일부 사업이 소모성 사업에 예산이 낭비 된다는 지적을 받아서 금년에는 생산적인 사업에 집중투입하고 있습니다. 희망근로 대상자들은 또한 저소득중에서도 차상위 120%에 해당되는 분만 참여하는데 작년에 우리 중구같은 경우에 660명이 참여 했습니다만, 올해는 범위가 축소되다 보니까 현재 160여명이 일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탈락자들이 상당히 애로사항이 많기 때문에 이분들에게 별도로 저희들이 관내에 각종 직업 보도라던가 이런데 연결해서 지속적으로 일자리를 창출해 내고 있습니다. 아나운서>희망키움통장과 행복키움통장 사업이 신설 됐던데 어떤 내용인가요? 주민생활지원과장>>희망키움, 행복키움 거의 대동소위한 사업입니다. 구체적으로 설명을 드리면 희망키움통장은 금년도 처음 시행하는 사업으로서 국민기초수급자 대상으로 자산을 체계적으로 형성 시키고자 하는 사업으로 본인이 근로 능력이 있는 사람으로서 근로를 하면 여기에 매칭해서 저희들이 근로 장려금을 1인당 월15만원을 지원해주고 또한 본인이 소득에서 10만원을 저축을 하면 시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10만원을 공동으로 매칭해서 이렇게 3년간 지원해주는 사업입니다. 여기에 3년동안은 수급자가 열심히 일을 하게 되면 3년후에 1,200만원 + 이자까지 1,300만원 이상의 목돈을 만들 수 있습니다. 다만 이 목돈은 본인이 소모성 있는데는 절대 사용하지 못하고 본인이 자립을 할 수 있는 창업을 한다던가 주택을 월세에서 전세로 올린다던가 주택을 조그만것이라도 구입을 한다던가 그렇지 않으면 자녀 대학 학자금이라던가 이런 부분에만 쓰일 수 있도록 어떻게 보면 강제한 사항이 되겠지만 본인은 3년후에 수급자로서 탈피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도 있는 겁니다. 근데 행복키움통장은 2009년도 연말에 처음 시작한 사업입니다, 이것은 18세 이상 청년 실업층을 위해서 행복키움통장을 저희들이 개설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만, 이것도 마찬가지로 본인 소득의 10만원을 매월 3년간 저축을 하면 시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10만원을 보태서 3년간 720만원의 목돈을 마련하면 여기에 이자까지 해서 이 목돈을 가지고 본인이 자립할 수 있는곳에 유용하게 쓰도록 지원해주는 제도입니다. 아나운서>이밖에도 많은 시책의 변화가 있던데요 특별히 구민 여러분께 알려드리고 싶으신 시책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죠. 주민생활지원과장>>어려운 사람도 누구든지 내 권리를 주장할 수 있습니다. 내가 어렵다는 것이 과거에는 숨겨왔었는데 절대로 그러실 필요가 없습니다. 내가 어렵다고 판단되면 언제든지 동 주민센터에나 구청에 오셔서 상담을 통해서 적절한 복지혜택을 받으실 수 있도록 꼭 이점을 당부드리고 싶고요,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긴급지원 제도라는게 벌써 4년째 운영하고 있습니다만 활용을 잘하면 어려운 입장에 처해 있을때 많은 도움이 됩니다. 예를들면 본인이 갑자기 쓰러져서 병원에 입원을 했는데 본인 부담금이 많이 나와서 사채시장 기웃거리면서 비싼 이자로 급히 마련해서 의료비 하시지 말고 구청이나 동 주민센터에 오셔서 상담을 하시면 300만원 범위내에서 의료비를 지원해주고 그런데도 불구하고 300만원 가지고도 어렵다고 하면 300만원 추가로 최고 600만원으로 본인부담금을 지원해주는 좋은 제도가 있고요, 또한 갑자기 세입자로서 철거라던가 여러가지 사유로 다른곳으로 이전을 할때 주거이전비를 지원 해주고 갑작스럽게 또 생계가 어려워 지신분 수급자는 아니지만 어려워져서 빚을 얻어서 생계를 유지해야 하는 사람들은 저희들이 6개월까지 생계비를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많지는 않지만 최저 생계비의 68.5% 예를들면 4인가족이 최저생계비가 1,363,000원인데 여기에 68.5%면 80여만원을 6개월간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언제든지 어려움에 처해 있을때는 주저마시고 동 주민센터나 구청에 방문하셔서 상담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나운서>함께 자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것이 궁금하다 중구청 주민생활지원과 박성용과장님 모시고 복지정책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생활에 큰 도움되셨으면 좋겠습니다. 2010년 중구 복지정책을 알아 보겠습니다. 그 두번째 시간인 오늘은 중구청 주민복지과 장애인 복지팀에 이현우 팀장님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아나운서>안녕하세요 장애인복지팀장>안녕하세요 장애인복지팀장 이현우입니다. 아나운서>이번에 장애인복지 관련해서 새로운 사업이 7개 시작됐죠? 그중에서 장애인가구 재무설계 서비스란게 있던데요 어떤 내용인가요? 장애인복지팀장>장애인가구 재무설계 서비스는 장애인가정의 부채문제를 자체상담서비스와 종합적인 재무교육을 통해 장애인 가정에 지출규모를 계산하여 장애인가정의 빈곤층 전락을 사전에 예방하는 서비스 입니다. 신청대상은 전국 가구 월평균 소득 120%이하의 가구로 4인가족 기준 월평균 건강보험료가 119230원 이하로 납부하는 장애인 가구입니다. 신청은 주소지 동주민센터에 하시면 되고 비용은 무료입니다. 아나운서>네, 또 중증장애인을 위해서 무료치과 진료 사업을 실시하기로 되어 있던데요 지원내용과 대상 또 이용방법에 대해서 좀 알려주시죠 장애인복지팀장>네, 무료치과 진료사업은 비장애인에 비하여 치료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