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

일자리 희망버스는 3월부터 6월까지 석 달 동안 매월 첫째 와 셋째 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됩니다. 일자리 희망버스에는 일자리 전문 상담사가 상주해 있는데요. 이들은 영종지역 구직 희망자들에게 구직상담과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일자리 희망버스 운영 시간에 맞춰 방문하면 누구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중구는 일자리 희망버스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자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