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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개항장 근대음악쌀롱] 제2편 인천에서 울리는 상하이 옛노래
- 작성자 :
- 홍보체육실
- 작성일 :
- 2021-06-04
자막
2021 문화가 있는 날 행사🎶 "인천개항장 근대음악쌀롱" 근대 음악을 중심 주제로한 예술분야 전문가와의 협업 렉처 콘서트를 즐겨보세요!👏 ✅기획 및 진행 : 인천콘서트챔버 ✅연사 : 최명숙(상명대학교 글로벌인문학부 교수) ✅공연 : 상하이탄 대중가요악단 🍀곡명 1. (00:28) 임은 언제 다시 오시려나(1937) 2. (10:11) 천애가녀(1937) 3. (17:48) 밝은 달에 천리 멀리 그리움을 전하네(1940) 4. (24:44) 장미 장미 사랑해(1940) 5. (32:05) 아래향(1944) 6. (37:56) 첨밀밀(1979) 📌본공연 : 상하이탄 대중가요악단 “상하이 라오거(上海老歌)”는 상하이에 뿌리를 둔 옛 노래로 1930~40년대 상하이에서 유행한 대중가요를 의미합니다. 또한 시대곡으로도 불리며 ‘시대의 노래’, ‘현대적인 노래’로 현대를 맞이해 새롭게 생산되고 소비된 노래라는 뜻으로 해석해 볼수 있습니다. 본 공연은 1930~40년대 상하이에서 유행한 시대곡을 소개하며 관련 음악을 만날 수 있는 렉처콘서트입니다. 중국 시대곡으로 울고 웃었던 상하이를 만나 볼 수 있는 자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