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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스락공연!기타리스트SAZA최우준[Saza's Blues]공연!!|공연

공연장
 재즈클럽 버텀라인
공연기간
2012.04.28 ~ 2012.04.28
관람료
예매10,000,현매15,000(음주류별도)
장르
공연
문의
032-766-8211
썸네일이미지
윈터플레이의 기타리스트 \r \r SAZA최우준의 기다리던 버텀라인 공연!!\r \r 멋진 블루스락 공연을 기대해 주세요 예매 바랍니다^^\r \r 시간:저녁 9시\r \r 공연료:예매1만원(음주류별도),당일입장 15000원\r \r 입금계좌:651025-93-118128 국민 허정선,입금 후 댓글 또는 문자.\r \r \r \r \r \r \r 발가벗고 달려드는 진짜배기 블루스 록의 굿판\r 재즈와 록을 넘나들고, 특히 블루스에 남다른 장기를 발휘해온 기타리스트 최우준. 특유의 와일드한 헤어스타일 때문에 이름보다는 '사자'라는 별명으로 더 알려져 있다. 그런데 자신의 리더활동보다는 다른 아티스트의 조력자나 밴드활동으로 대부분 시간을 보내다 보니 일반 대중보다는 음악인들 사이에서 더 유명한 뮤지션이다. 물론 골수 음악 팬들이나 특히 블루스와 재즈를 전공하는 기타 연주자들로부터는 이미 상당한 지지도를 얻고 있기도 하다. 그런 최우준이 지난 몇 년간 정진했던 팝 재즈그룹 '윈터플레이'의 활동을 잠시 접고 본인의 작품세계를 농축한 솔로 2집 [Saza's Blues]를 발표했다. 모든 곡에서 자신의 오리지널 작곡과 함께 프로듀싱, 편곡, 연주까지 도맡은 이 작품은 한 마디로 사자 최우준의 알몸 그대로를 보여주는 진짜배기 블루스 록의 굿판이다. 대중적인 취향이나 유행에 따라가기보다는 자신만의 세계를 가감 없이 솎아낸 그의 음악은 그러하기에 자꾸만 더 곱씹게 된다.\r \r 재즈에 담는 블루스와 록\r \r \r \r 최우준은 한국 재즈계의 한류스타 '윈터플레이(Winterplay)'와 아날로그적 감성의 재즈 듀오 '어쿠스틱 라운지(Acoustic Lounge)'에서 공통으로 만나 왔던 기타리스트이다. 이미 '윈터플레이'에서 기타는 물론, 보컬과 작사, 작곡 등 다양한 재능을 보여주었으며, 베이시스트 정영준과 함께한 Jazz Duo '어쿠스틱 라운지'에서는 콘트라베이스와 어쿠스틱 기타만으로 감성적이고 유니크(unique)한 사운드를 펼쳐, 폭넓은 음악 세계를 선보인 바 있다. 동시에 그는 항상 '한국적인 블루스란 무엇인가'에 대해 고민하는 뮤지션이다. 그의 음악에서는 어떤 형식으로든 블루스 특유의 흥겨우면서도 끈적한 기타 리프(riff)가 연주되고, 허스키하면서도 진솔한 가사가 더해져 진정 대중들과 공유하고 싶은 '날 것'의 이야기를 던진다. \r \r "부산에서 음악 감상실을 운영하시던 아버지께서 매일 틀어 놓은 레코드판들이 'Jimi Hendrix', 'Eric Clapton', 'Stevie Ray Vaughan', 'Roy Buchanan', 'Led Zeppelin', 'B.B. King' 등 모두 블루스 냄새를 듬뿍 가지고 있는 아티스트들이었다. 덕분에 난 어린 시절 블루스를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듣고 자라나게 되었고 어느 순간 그것을 흉내 내고 있었고 그들처럼 되고 싶다는 꿈을 가지게 되었던 것 같다" - 최우준 \r \r "내가 블루스 앨범을 만들어 봐야겠다는 막연한 생각을 했던 건, 아마도 수년 전 가수 웅산의 세션을 하고 있을 무렵이었던 것 같다. 어느 무대에선가 갑자기 그녀가 십수 년 기타만을 쳐오던 나에게 장난삼아 노래를 시켰던 것이다. 얼떨결에 옛날 어린 시절 혼자 기타 메고 흉내 내던 블루스를 불렀다. 예상외로 반응이 좋았고 그 이후 공연들의 작은 고정코너(?)가 되었다. 그렇게 노래를 조금씩 시작하게 되었고 윈터플레이를 하면서는 보컬녹음도 하게 되고 운 좋게 여러 해외 무대에서도 노래하게 되는 기회도 얻었다. 그러다가 차츰 이런 생각을 했다. 내가 어렸을 때 아무것도 몰랐을 때, 순수하게 하고 싶었던 것. 에릭 클랩튼(Eric Clapton)이나 지미 헨드릭스(Jimi Hendrix), 비비 킹(B. B. King) 등 기타 치며 노래 부르던 그 모습을 동경했던 어린 시절의 꿈, 그런 것들이 살아오면서 배워가면서 많이 퇴색하고 멀어진 건 아닌지... 너무 음악을 머리로만 해온 것은 아닌지…. 과연 내가 내 음악을 즐기고 있는 것일까 하는 생각들이 나로 하여금 이번 앨범을 만들게 했던 것 같다" \r - 최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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