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을 인정하고 서로를 이해해 보고\r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연극을 만든다!\r 결과보다는 과정 중심의 시간! \r \r 그때 그시절 인천에서는...\r \r 인천의 지역문화예술활동을 극단 MIR레퍼토리가 함께합니다.\r \r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서로의 다름을 알아가고 맞춰가면서 연극을 만들어봅니다.\r \r 우리가 몰랐던 인천의 옛 삶과 이야기를 찾아보고 그 시절을 살아보는 과정을 통해, 현재 우리들의 삶과 고민을 다시한번 생각해보며 각 계층간 고민을 함께 공감하고 소통해봅니다.\r \r 결과보다는 과정중심의 시간!\r \r 나로부터 시작해서 세대간의 문화적 다양성을 경험하여 확장된 시선을 가질 수 있도록, 연극적 방법을 통해 경험해 보시죠!\r \r *프로그램 내용\r \r 주강사 양은영, 보조강사 유무선, 문이지의 진행도움으로,\r 인천 시민 여러분이 직접 인천과 자신에 관한 이야기로 연극을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입니다.\r 20대~50대의 넓은 연령층을 대상으로 최대 15명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r ‘작은연극연구소’라는 장소에서 편안하고 자유로운 분위기로 소통하고, \r ‘다락 소극장’에서 우리들만의 연극을 공연할 예정입니다.\r \r 교육 일정은 7월 4일 토요일을 시작으로 9월 26일 토요일까지, 총 12회차의 일정을 계획중입니다. 그중 9월5일은 극단 일정상 쉴 예정입니다.\r \r 1~7회차에는 연극놀이를 통해 서로 알아가는 시간을 갖고, 인천에서 과거에 존재했던 사건들을 바탕으로 연극적으로 만드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r 8~9회차에는 팀별로 선택한 사건을 중심으로 연극적인 장면을 만들어 볼 예정입니다.\r 10~12회차에는 팀별로 역할을 나누어 공연형식의 연극을 만들어볼 예정입니다. \r 최종적으로는 공연을 통해 작품을 발표하고 함께한 여정에 대해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으로 마무리 하겠습니다.\r \r 인천시민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행복한 시간 같이 만들어 보아요!\r \r ◆진행장소 : 작은연극연구소 (인천광역시 중구 신포로 15번길 68-1, 2층)\r ◆공연장소 : 다락소극장 (인천 중구 신포로27번길 3, 3층)\r ◆참가비 무료\r ◆문의 : 극단 MIR레퍼토리 010-7568-9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