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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품은 별 - 솔직 즉흥극공연

공연장
 떼아뜨르 다락
공연기간
2020.11.17 ~ 2020.11.22
관람료
일반 20,000원 / 학생(~고등학생) 14,000원 \r / 복지카드 14,000원 / 단체(10명이상) 14,000원\r 예술인패스 10,000원
장르
공연
문의
010-8702-5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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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무대에서의 진솔한 얘기를 통해\r 관객과 배우 모두 위로를 얻는,\r 극단 MIR 레퍼토리 솔직 즉흥극 “가슴에 품은 별”\r \r 극단 MIR레퍼토리가 주최 · 주관하는 연극 “가슴에 품은 별”이 11월 17일에서 11월 22일, 6일간 신포 다락 소극장에서 공연된다. “가슴에 품은 별”은 2017년 일본에서 초연 된 연극이며, 당시 매우 솔직한 연극, 유쾌하면서도 가슴이 따뜻해지는 연극이라는 평을 받았다. 참여 연기자 모두 솔직한 자기 얘기를 관객에게 털어놓으며, 다른 한편 즉흥극을 연습하는 과정 역시 가감 없이 무대에서 펼쳐진다. 즉흥극의 상황은 공연마다 즉흥적으로 탄생한다. \r \r 무대는 어느 작은 소극장. 연습시간이 되자 멤버들이 하나 둘 도착한다. 그들은 도착하는 대로 하나, 둘 관객을 향해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자신들의 살아온 이야기, 꿈, 왜 연극을 하게 되었는지 등등...\r 모두 모이자 그들은 연습을 시작한다. 다음에 공연할 즉흥극을 위한 연습이다. 연습은 매우 유쾌하다. 그들은 매번 다른 상황을 가지고 연습하며, 때로는 왜 그런 테마로 공연해야하는 지를 토론하기도 한다. 일부 길어지는 토론은 연습실을 넘어 술집까지 연장되기도 한다.\r \r 연기자의 얘기는 모두 진솔해야 하며 그 진솔함을 바탕으로 관객과의 유대가 형성된다. 관객에게는 연극이 만들어지는 과정, 새로운 연기연습 방식에 대한 흥미로 시작해, 위로와 새로운 힘을 얻는 치유의 연극이 될 것이다. “가슴에 품은 별”은 연극에 대한 이야기지만, 결국 우리 모두가 간직하고 있는 각자의 꿈에 관한 이야기이다.\r \r 공연 단체인 극단 MIR 레퍼토리는 ‘예술로서의 연극’, ‘살아있는 연기’, ‘인간 영혼의 진보’를 모토로 “삼거리 골목식당”, “기억의 방”, “미드나잇 포장마차”, “물의 기억”, “별이 내려온다”, “현자를 찾아서” 등 창작 작품을 비롯, “바냐 아저씨”, “갈매기” 등 고전 작품의 레퍼토리화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다중언어연극 “Andorra”와 같은 국제협업 프로젝트도 시도하고 있다. 한상훈, 문진, 유무선, 문이지, 이재상 배우가 출연한다.\r \r 이번 공연은 인천광역시, (재)인천문화재단에서 후원하는 지역협력형 사업으로 제작되었습니다.\r \r ◆ 일시 : 2020. 11. 17(화) ~ 11. 22(일) (평일 오후 8시, 토 · 일요일 오후 3시)\r ◆ 장소 : 다락 소극장 ( 인천 중구 신포로27번길 3, 3층 )\r ◆ 관람료 : 일반 2만원, 단체(10인이상) 30% 할인, 복지카드 30% 할인, 예술인패스 50% 할인. \r ◆ 예약 및 문의 : 다락 소극장 032)777-1959, 극단 MIR 레퍼토리 010-8702-5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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