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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체홉의 희극지왕공연

공연장
 다락소극장
공연기간
2021.05.29 ~ 2021.05.30
관람료
일반 15000원
장르
공연
문의
01052224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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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자 소개\r 종합상사 이리떼고찰소 는 2019년에 설립하여 끊임없는 활동과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가득찬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연극, 영상 ,음악, 문학 등 다양한 예술 장르를 기획, 제작, 실행하는 문화예술 회사입니다. 예술이라는 범위를 넘어, 언제나,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하나의 문화, 세상을 창조하고자 합니다. 끈끈한 조직력으로 영리하고 유연하게 움직이는 이리떼처럼, 1차원적으로 읽힌 희곡을 무대화하는 것이 아니라 배우와 연출의 깊은 사유와 고찰을 통해 맑은 진실과 올바름을 발현하는 문화예술 중심 종합상사입니다.\r \r 공연 소개\r ○ 공연제목: 연극 “체홉의 희극지왕‘’\r ○ 공연 추진배경:\r <인간 탐구의 거장 ‘안톤체홉’과 주성치 표 코미디 ‘희극지왕‘의 만남>\r 1. 체홉의 소설 ‘망쳐버린 일’과 ‘어쩔 수 없이 비극배우’라는 희곡을 읽고 두 작품 모두 현재까지 공감할 수 있는 성별 이야기라는 깨달음에, 성별탐구에 대한 무대화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주성치 영화 ‘희극지왕’ 장면을 오마주하여 극에 대한 입체감을 훨씬 살려서 구성할 계획입니다.\r 2. 성 인식 차이로 쓰인 ‘망쳐버린 일’과 ‘어쩔 수 없이 비극배우’는 성별의 사회적 인식과 의무가 큰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근래 우리나라도 성별에 대한 인식이 변하여서 크고 작은 갈등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이는 더 올바른 미래로 나아가는 하나의 방편으로써, 우리의 미래는 편견 없는, 더욱 건강한 사회로 변화해가리라 확신합니다. 예술은 한 시대를 비추는 거울입니다.\r \r ○ 공연 내용(줄거리)\r - 결혼을 하고 싶은 젊은 여자 바랴는 친구의 결혼식에 다녀온 후, 더욱 결혼에 대한 갈망이 깊어져서 평소 흠모하던 식당 지배인인 알렉에게 고백한다. 하지만 알렉에게 거절당하는 바랴는 상실감에 우울한 나날을 보내게 되는데, 그러다 그녀를 이해해주는 이반을 만나 연인이 된다. 그렇게 즐거운 나날을 보내던 중, 바랴가 이반에게 청혼을 하고 이반은 그것을 받아들이지만 갑자기 바랴의 마음이 달라져서 그간 불행했던 자신의 과거를 무기로 이반의 마음에 상처를 낸다. 괜히 그를 떠보기도 하고 몰아붙이기도 하며 곤란하게 한다. 결국 이반은 거절 그녀의 청혼을 거절하게 되고, 뒤늦게 후회한 바랴가 그를 잡으려고 하지만, 이반의 마음은 달라지지 않는데.........\r \r ○ 공연 정보\r 일시 : 5/29~5/30 , 토요일 오후 4:00,7:00 일요일 오후 4:00\r 장소 : 인천 중구 다락소극장\r 연출 : 김동훈, 출연 : 백이준 안지영 이의현\r 기획 : 민건호, 주최/주관 : 이리떼 고찰소\r 후원 : 인천문화재단, 인천광역시 \r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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