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 펜싱팀 선수이자

여자사브르 종목의 국가대표선수인 전은혜 선수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선수​로 선발돼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하게 됐습니다”

2023년도부터 중구청 직장운동경기부 펜싱팀

소속으로 활동 중인 전은혜 선수

올해는 중구청 소속으로

제25회 한국실업펜싱연맹회장배

개인 1위, 단체 2위

제63회 대통령배와 제 28회 김창환배에서는

단체전 3위를 차지했고

국가대표 소속으로는

2023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국제월드컵펜싱선수권대회에서 단체전 3위

2023 그리스 아테네

국제월드컵펜싱선수권대회에서는 단체전 2위

2023 벨기에 신트니클라스 국제월드컵펜싱선수권

대회에서는 단체전 1위를 차지했으며

2023 아시아펜싱선수권대회에서는 단체전 1위​

2023 세계펜싱선수권대회에서는

단체전 3위를 차지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펜싱선수로 자리를 잡으며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우수선수로서의 역량을 뽐냈습니다.

전은혜 선수는

“2023년도 소속팀과 국가대표 선수로서

참가하는 대회에서 좋은 결과들을 만들어왔는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끝까지 집중하겠다”라며

“대한민국펜싱과 인천중구청 펜싱팀을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께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전은혜 선수는

9월 26일 화요일에 사브르 종목의 개인전,

9월 29일 금요일에 사브르 종목 단체전

출전 예정인데요.

2023년도 여자 사브르 선수단은

국제대회에서도 호성적을 이어온 만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좋은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펜싱은 개인전뿐만 아니라

단체전 종목도 같이 치르는 만큼

사브르 종목에서 중구청 소속 선수인 전은혜 선수가

같이 출전하는 윤지수, 홍하은(서울시청),

최세빈(전남도청) 선수와 함께

후회 없는 경기를 치르고 올 수 있도록

구민 여러분들의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