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청 펜싱팀 전은혜 선수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펜싱 사브르 단체전 동메달”

전은혜(인천 중구청), 윤지수,

홍하은(서울시청), 최세빈(전남도청)이 출전한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펜싱

사브르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8강에서 홍콩을 만나 45:25로 승리했지만,

준결승에서 일본을 만나 42:45로 패하며

아쉽게 결승 진출에 실패하며

동메달로 대회를 마무리했는데요.

전은혜 선수는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일본에 패해

결승에 진출하지 못한 것은 아쉽지만,

그래도 동메달 입상이라는

값진 결과를 내서 기쁘다.”라며

“10월 13일부터 전라남도에서 예정된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국·내외 대회에서

좋은 활약을 이어 나가고 있는 전은혜 선수,

중구청 펜싱팀과 함께

2023년도 남은 대회에서도

좋은 결과를 이어갈 수 있도록

구민 여러분들의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