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의 영상을 보고 자란 우리아이들.
개인정보에 대해 인지하지 못한 상태로 틱톡이며 유튜브계정을 만들어 동영상을 찍고 놀았었죠.
이제와서 지우려고 보면 정보가 일치되지도 않고, 로그인 마저 안되서 답답했던 경험이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찾게 된 지우개(잊힐 권리)서비스.
창피하고 부끄러워 하던 아이의 어릴적 흑역사를 지워주는 서비스인데 사진,영상,네이버글 상관없이 개인정보만 들어가있으면 접수해서 삭제처리까지 진행되더라구요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운영하고 있어서 그런지 비용은 무료였어요.
만18세미만 아동.청소년들만 신청이 가능해요.
혹시 주변에 과거의 자신의 얼굴등의 개인정보가 지워지지 않아 고민하고나 놀림 대상이 된 친구들이 있다면 꼭 도움요청해보세요.



한국인터넷진흥원>지우개서비스
https://www.privacy.go.kr/front/contents/cntntsView.do?contsNo=2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