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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얼마 앞두고 부모를 잃을뻔 했다

작성자 :
박준식
작성일 :
2023-11-11
새해를 한달 앞두고 직장인들은 회사에서 연말에
바쁘지요. 가정도 김장을 하시느라 새벽부터 정신이
없으신 부모님들을 보면서 시간이 흐르고 있음을
느낌니다. 40대 가장들이 가장 편할때가 집안에
부모님이 이건저건 귀찮을 정도로 챙겨주실때가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바깥일과 안의일을 전혀신경쓰지 않아도 될일은 감사해야 할일임을 알고 있습니다.
서론이 길어 죄송합니다. 몇일전 응급실에
어머니가 실려가시고 나서 더더욱 심술부릴것과 감사할것이
무엇인지 알았습니다
지난해 연말정산,올해초부터,벌써 성년이된 아들 녀석 때문에 집을 하나구매할까 했는데 근무기간의문제로 어렵운 이유를 이야기하더군요.
가족생계비는 실업급여,시공사와의 약속을 믿고
준공기한까지 일을찾지 않은것이 아니라
사고에도 불구하고 근무할수있다는(중첩법)의사의
진단 하에 함께한 식구들을 생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근로를 그만둔건 아파서가 아니라
회사의 사정이 공사의 정지가 났다는 말을 믿고
김포고촌읍을 떠났지만 사람간의 신뢰의 핵심인 약속이 깨어진채 건축물은 준공이 났네요
공직자님께 물으니 6.30에서 다섯달인가? 공기가 연장되었다 하시더군요
업무적인 말씀에,약속을 깨는듯한 말씀에
가장은 그냥죽어갑니다.
그래서 깨어내서 쓰려던 집.돈.맘
아무런 말이 없네요.
아래첨부는 해당 담당자의 의견입니다
해당 시공사인 서해건설에 물어보니 아직
결정된것이 없다 하더군요
이름만 걸어놓은채.시간만 갑니다.

첨부

효성역서해그랑블
저는 2023년 6월17일에 모델하우스를 구경하고
호실을 잡아놔야 한다고해서
10만원을 내고 호실지정을 했음.
안내받은 계약절차가
계약금이 총 4,000만원인데
먼저 1,000만원만 내면
나머지 3,000만원은
대출알선을 해주고 대출이자중 일정부분은 회사에서 약1년간 지원해준다는 안내를 받았으나,
일단 천만원을 한꺼번에 낼수없다하니 매달 돈생기는데로 넣어도된다고 해서 매달 조금씩 입금해서 23년 8월31일에 천만원을 넣었는데,
대출을 회사에서 알선해준다고 해놓고 대출이 안되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천만원만 맞춰서 넣으면 대출은 된다고 걱정하지말라고 해서 천만원을 넣었고 대출받아서 나머지계약금 삼천만원을 입금하려했으나 회사에서 알선해주기로한 대출이 대출불가로 떠서 계약을 할수없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대출불가통보받고 바로 23년 9월5일에 분양직원을 통해 기넣은돈 천만원의 환불을 요청했으나 분양대행사에서 계약해지를 안해주고 있어서 다시한번 내용증명을통해 천만원의 환불을 요청하는바, 반드시 피같은 제돈 천만원을 환불해주시기 바랍니다.
환불사유
1. 분양 대행사쪽에서 분명히 대출해주기로하고 천만원을 넣은거였으나 효성역서해그랑블 분양대행사쪽에서 대출을 못시켜주었으니 즉시 환불요구.
2. 계약조건이
천만원내고 추가로 삼천만원이 입금되어야 정계약이라고 했는데 나는 천만원만 넣은 상태이니 정계약이 안된상태이니 즉시 환불해줘야 합니다.
3. 지역주택조합 특성상 계약되었다하더라도 계약후 1개월 이내에는 법적으로 조합원이 환불및 해지요청이 있을시 법적으로 환불해줘야하는 하니 , 나는 천만원을 8월31일에 다맞춰넣었고 대출불가통보받은 즉시 9월5일에 분양직원을 통해 환불밎 해지를 요청했으니 즉시 환불 해줘야함.
4. 천만원도 다 안들어간 상태에서 서류부터 제출하라고 그렇게 닥달하듯 요구했던게 분양대행사의 편법이고 잘못된거라고 생각되니 즉시 환불이 맞다고 봅니다.
5. 25평 정식계약은 사천만원입금+서류제출후 1달경과후 계약효력이 발생된다고 들었음
6. 분양대행사에서는 계약금이 천만원이라고 우기지만 그것역시도 천만원입금+서류제출 두가지 동시 만족후 1개월이지나야 계약효력이 생기지만, 저는 천만원입금이 8월31이니 9월31일 이전에는 언제든 해지환불이 법적으로 가능하니 나는 9월5일부터 계속해서 환불요청했으니 , 환불해주시기 바람

이행안될시 모든 법적대처 강구합니다.

맺는말을 하자면 여지껏 중구의 호텔이다
연수구의 학교다
남동구의 상가다
집근처에,아니 인천시에서 즐겁게 현장생활을 해왔다.
멀지 않은 김포시에서
회복되던 몸도 서로간의 약속이 깨진듯해서
많이 악화되는듯 하다.
마지막이란 각오로 부천시에서 떨어진것을
꽁꽁 쳐매는 기간을
가지고 있지만
무엇을 위해'종'을
울리 는지를 구청장님께,그리고 공직자님께 심심하게 여쭙고 싶다.
내가 떨어져다 살아나
한번 정신을 차렸고
부모가 돌아가실뻔한
요새여서 두번 정신을
차렸음을 말씀드린다.
중구난방써서 죄송한맘으로 맺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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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담당부서
홍보체육실 홍보영상팀  (032-760-7124)
최종수정일
2020-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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