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시간 한정으로 버스노선을 증설하여 출근 시간의 어려움이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코로나 이후 이동량이 축소되었던 인천국제공항이 다시 활기를 되찾으며 영종도 내부의 교통 이용객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직장인들의 편의를 위하여 이용객이 많은 출퇴근 시간 한정으로 버스 노선을 증설해 주신다면 영종도 내부의 인천 중구 시민 삶의 질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영종도의 경우 서민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대중교통인 ‘시내버스’의 배차간격이 다소 긴 편이기 때문에 버스를 놓치면 그대로 발이 묶이는 곤란한 경우가 종종 생깁니다. (정류장 도착시간이 일정하지 않고 10분 정도 오차가 생기기 때문)
영종도 내부의 버스 노선의 다양성이 부족하고 그마저도 배차간격이 길기 때문에 이동하기가 어렵습니다. 단 10분 차이도 귀중한 출근 시간에 어려움이 발생하고는 합니다.
영종도는 공항과 주변의 물류센터가 포진하여 공항 방면으로 출퇴근을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공항 방향 이동 경로의 증설 및 추가 개선이 필요성을 느낍니다.
특히 중구 2-1번의 경우 배차 시간이 125~145분으로 다소 긴 노선입니다. 출근 시간인 오전 배차시간은6:20(첫차)분과 8:25분 단 두 대입니다. 직장인이 활발하게 이동하는 시간대인 7시 ~ 7시 30분에는 배치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 시간에 한정하여 한대라도 더 증설해 주신다면 편의성 개선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영종도 주민 삶의 만족도 증대를 위해 고려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