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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영종에 있는 자이행복어린이집 칭찬합니다^^

작성자 :
이환실
작성일 :
2012-11-26
저는 지난 2월까지 자이행복어린이집에 첫째를 보냈던 두 아이의 엄마입니다.
최근 둘째아이를 출산하고 어린이집을 차차 알아보려던 중
자이행복어린이집에 아이를 보냈었던 기억이 새롭게 떠올라
칭찬하고싶은 마음에 여기저기 알아보다 이곳에 글을 올리게 되었네요^^

제가 어린이집을 선택하는 기준은 오직
바른 먹거리와 편안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다닐 수 있는가입니다.

요즘 아동학대나 부실한 음식 및 저질 식재료로 인해
마음을 졸이는 일이 비일비재하여 아이들의 먹을거리가 안전한가가
저에게는 가장 중요한 요인이었습니다.
정말 어떤 곳에서는 간식으로 초코파이 하나를 네 등분으로 쪼개 아이들이 나눠먹고 짜파게티 라면을 끓여서 간식으로 주는 등
음식으로 어이없는 장난을 치는 것들이 알게모르게 이루어지고있고,
그런 사실을 접한 두 아이의 엄마로서는 충격 그 자체였으며
어린 아이들은 주는대로 먹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엄마가
꼼꼼히 따져볼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자이행복어린이집에서는 급간식 식단을 어린이집 홈페이지에 꾸준히 올려주셔서
모든 부모들이 무슨 음식을 먹었는지 언제든 확인할 수 있고 유기농 식재료만 고집한다고 하셔서 큰 안심을 하였습니다.
(사실 저녁에 아이 오전간식, 오후간식, 점심 식단사진을 보고 어른보다 훨씬 잘먹네~하고 부러웠고 맛있어보였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어요~~!!^^)

어린이집을 알아보다보니 이런 마음은 원장님의 의지 없이는 실천이 어렵다는 것을 알기에 새삼 자이행복어린이집에서의 고마움을 느끼게 되네요^^

그리고 어린이집에서의 선생님들이 너무도 친절하시고
내 아이를 진정으로 생각해주시던 모습도 흔하지 않았으며
무엇보다도 아이가 밝고 건강하게 자라는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어린이집에서 얼마나 즐겁게 생활하는지가 보여 정말 안심했습니다.
안전한 먹거리에 힘쓰는 원장님, 내아이를 자신의 아이처럼 아껴주시는 선생님들이 계시던 어린이집이었습니다.(이렇게 다 모이기가 정말 어렵더라구요~~!!)


처음 가정어린이집은 다 거기서 거기라는 생각을 가졌었는데
내 아이를 키우며 이곳저곳 발품팔아가며 알아보니
기본을 지키는 것이 가장 어렵다는 것을 알았고,
자이행복어린이집은 기본을 정말 잘 지키던, 나와 내 아이가
변함없이 즐거운 경험을 했던 어린이집이었구나 하는 생각이 떠올라
부푼 마음으로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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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20-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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