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인천중구지회(회장 유광열)는 5월 29일(금) 11:00에 “교통안전은 우리의 실천으로부터 시작됩니다” 라는 구호 아래, 양보운전, 책임운전, 방어운전을 슬로건으로 인천역에서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 및 나눔행사를 가졌다.
인천 중구청 후원으로 마련한 행사에는 김홍섭 인천중구청장, 임관만 인천중구의회의장, 이정재, 한성수 인천중구의회의원, 김광용 인천역장, 정의성 인천장애인단체총연합회 초대회장, 안병배 인천시의회 전의원, 이장헌 인천대학교 교수를 비롯하여 본 협회 한채섭 계양구지회장, 이성오 연수구지회장, 김창수 부평구지회장, 유완균 남동구지회장과 유관 단체장들 그리고 회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사고 줄이기 전단지와 홍보용 볼펜을 배포하며 계도활동을 함으로 진행되었다.
아울러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지사장 황규환)의 협찬으로 교통장애로 인해 소외된 100가정에 라면 1박스와 음료수 600개를 제공하며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황규환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장 감사패를 김상률 운영위원장은 위촉패를 받았다.
행사를 준비한 유광열 지회장은 “싱그러운 계절 5월의 끝자락에서 교통사고줄이기 캠페인에 동참한 여러 회원 분들께 감사드리며 교통사고율 0%를 만들 때까지 최선을 다하는 교통장애인협회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바쁘신 중에도 자리를 빛내 주신 김홍섭 청장님을 비롯한 여러분들께 감사한다.”며 인사말을 했다.
인천중구지회는 중구청 산하 노점단속 용역사업을 진행하며 창출한 이익금으로 행사에 참여한 회원 250명에게 한국마사회 중구지사의 협찬과 함께 라면을 제공하며 행사를 마무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