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ㆍ

신흥동 청광플러스원 NO#272 조합원 김경곤 입니다ㆍ

조합설립인가 신청을 5월 28일 접수로 시작하여 아주 오래토록 지연이 되고 있었습니다ㆍ

아시다시피 지주택은 지상파에서도 신탁사 도입 되기도전 사례를 현재 사례인양, 방송소개로 인한 파장이커 저를 비롯 많은 조합원 분들이 불안에 떨고 소주 2병 마시고 자고, 줄담배를 핀다는분 및 내돈가지고 뭐하는지 모르겠다는 둥 조합분들을 볼때(신흥지주택은 단톡방으로 정보를 공유) 마다 저역시 고민하고 밤잠 설치는둥 많은 시련을 격었습니다ㆍ

8월말까지 조합 내부적으로 진행이 불가할시 조합원들의 불만은 폭파 직전이였고 다행히 업무추진능력 뛰어나신 신흥청광조합 에서는 박전무님의 섭외로 빠른 설립인가 조건을 충족히기 시작하였습니다ㆍ

하지만, 섭외가 너무 늦었고 서류검토만 오래토록 지연이 되다보니 8월 말까지는 힘들겠다는 생각으로 조합원들 간의 트러블은 걷잡을수 없게 커져가고 있었습니다ㆍ

다행히 중구청 건축과 곽미순 주무관님께서 자기일인 마냥 밤샘작업으로 몇 주걸려 검토, 확인 되어야할 서류들을 몇일로 단축시켜 주셨고 어제 보완된 서류 마져도 하루 밤샘 작업으로 금일 저희 신흥동 지주택은 조합설립인가를 득하여 조합내부 트러블도 없어지고 조합원들도 너무 감사해 하셔서 어찌 이고마움을 표현 할수 있나 하는 생각에 이곳에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ㆍ

곽미순 주무관님 그동안 고생 정말 많으셨고 찾아 뵙고 인사드려야 하나 생계를 유지 하기 위하여 계속 일하기 때문에 이렇게 몇자 적어 봅니다ㆍ

곽미순 주무관님 감사하고요ㆍ 칭찬받아 마땅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