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13일 오후에 지방세 체납 우편믈을 받고 몹시 언잖은 마음으로 고지서에 나온 전화로 전화를 하여 담당자를 찾았습니다.
오랜 기간 우편이 전달되지 않은 이유로 인하여 체납사실을 인지 하지 못하였던 저는 금요일 퇴근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성심껏 답변하여 주고 추후 알아보고 월요일에 연락준다는 박연정담당자의 말을 까마게 잊고......월요일 아침에 반갑고 고마운 전화를 받았습니다. 큰 금액이 아니라 저역시 잠깐 잊은 부분인데~ 월요일 출근하자마자 여기저기 알아보시고 저에게 상세하게 안내해 주시는 것이 정말 감동 이었습니다. 평소 공무원이라는 딱딱한 선입견에서 이렇케 친절하고 대민 봉사에 적극적인 열정을 가진분이 있다는 사실에 인천 주민의 한사람으로서 자부심과 감동을 느낀 월요일 아침입니다.
세무과 과장님,국장님, 구청장님 꼭 격려와 칭찬 부탁드립니다.
손인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