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가설건축물 연장신청을 하기위해 건축과를 방문했습니다.
일년에 한번하는 업무다보니 꼼꼼히 준비했다고해도 다시 작성해야 하는 일이 생기고 그러다보니 허둥지둥 정신없고.... 코로나로 모두가 힘들고 신경이 매우 날카로운 상황임에도 조혜진주무관님,서영덕주무관님 두분의 세심한 배려와 친절함으로 업무를 잘 마치고 돌아올수 있었습니다.
돌아오면서 두분의 친철과 따뜻함으로 진한 감동이 마음에 남았고 두분을 널리 알림이 마땅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일부 공무원들의 태도와 언행으로 공무원에대한 안좋은 인식이있던터라 두분의 친절과 배려는 제생각을 바꾸는 계기가 됐습니다.
소속 구청에서도 이런 두분을 칭찬하고 격려한다면 그분들이 끼치는 선한 영향력은 배가되어 돌아올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아무쪼록 게시판의 칭찬으로 끝내지마시고 많은 분들앞에서 드러내시어 두분이 귀감이 된다면 모두가 힘든 이시기를 잘 이길수 있는 원동력이 되리라 믿습니다.
앞으로 인천 중구청을 떠올리면 두분의 친절한 미소와 따뜻한 배려가 먼저 떠올를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