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 6살 되는 아이 두명을 키우는 워킹맘입니다.
정신없는와중에 가정양육수당을 한달치 받을 수 있다는 정보를 얻고,
복지로 사이트에서 급하게 신청을 하였습니다.
2/8일자에 전 ..양육수당으로 신청한 줄 알았습니다만, (사전)가정양육 신청을 하였습니다.

2/9일자 임소남 담당자분께서 전화가 왔습니다.
혹시 양육수당신청 잘못하신거 아닌지 다시한번 여쭤보셔서 제가 사전양육신청으로
신청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사전 가정양육을 신청하였다면,
담당자분께서도 그냥 학부모가 신청한 내용처럼 기계처럼 일하셨다면,
당월에 가정양육비를 받지 못하였을텐데,....
바쁘신와중에 친히 전화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임소남 담당자분을 칭찬합니다.

워킹맘이라 제대로 신청했는지 기억도 못하고.. 정신없는 하루하루를 보내면서
감사한 마음에 칭찬글을 처음 써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연휴 보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