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제 4월 21일 바쁜 일정이 있어서
전화를 하고 방문하라는 인테리어 사장님 말씀 뒤로한 체
영종도에 있는 중구청 제2청사로 갔습니다.
그리고 9시 직전 전화를 드렸습니다.
"죄송한데 제가 일정이 바빠서 지금 주차장에서 전화를 합니다."
했더니
김현제 주문관님께서

"괜찮습니다. 지금 올라 오세요. 4층 도시공원과로 오시면됩니다."
친절하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미리 전화도 안하고
바로 방문하다시피 찾아 들어갔는데....

제 서류를 검토해 보시더니
빠진 부분을 찾아내시고
앉아서 천천히 작성 하시라고 친절하게 설명해 주시고
다 작성 후
앞으로의 일정이 어떻게 2주간 진행이 되는지에 대해서도
아주 자세하게 설명을 해 주셨습니다.

나의 간판을 맡아서 일을 해 주시는 사장님도
주무관님이 무척 친절하게 설명을 잘 해 주신다고
감사하다고 했는데...

이렇게 이른 아침부터 방문하여 완벽하지도 않은 서류를 검토해 주시고
하나하나 친절하게 설명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저는 무척 일정이 바쁜데....
중구청에 처음으로 칭찬 글 작성해 봅니다.

김현제 주무관님 정말 감사했습니다.
아침 부터 편안한 친절을 받고나니
목요일 하루 일정도 기분 좋은 하루를 보냈답니다.
감사합니다.^^

김광순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