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미도 갈매기홀에서 올해 3번 공연한 좋은이들공연단 단장 신현덕입니다.
공연장 담당인 홍종태 직원님은 공연때 마다 항상 친절하시고 업무에 매우 충실하십니다.
매번 공연 전에 전화를 해서 공연여부 확인은 물론, 매번 공연 전에 오셔서 주의사항(모금함 설치 금지, 관객 무대 금지, 차량진입 금지 등)을 친절하고 확실하게 공연때 마다 매번 주지시켜 주십니다.
금지사항이 잘 지켜지는지 공연 중간 중간 오셔서 확인도 하십니다.
그야말로 책임감이 투철한 분이십니다. 저도 공직생활 정년퇴직 했지만, 홍종태 님은 친절은 물론,
본인 업무에 정말 빈틈없이 철두철미한 직원이라는 것을 매번 공연때마다 느꼈습니다.
그리고, 남들 쉬는 토, 일요일날 쉬지도 못하고 출근하여 밤 10시가 넘도록 근무하는 힘든 업무를 함에 죄송한 마음이며, 수고에 큰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홍종태 직원님을 칭찬 안할 수 없어 이 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