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에 살고 있는 저는 주변집들의 주정차 때문에 6개월이 넘도록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습니다.
아무리 자기 집 앞이라고 해도 주차장에서 차량 반이 도로에 튀어나와 있는 상황이였는데 마주보는 집들이 모두 그렇게 주차를 하니 정말 그 길을 지나갈때는 지그재그로 곡예를 해야 지나갈 수 있어서 정말 불편했습니다.
신고도 해보고 별의별 수를 다 써봤는데 그러면 그럴 수록 옆집도 머리를 써서 빠져나가기 일수였죠.
그러던 중 중구 교통과 송병윤님과 통화를 하게 되고 흥분해 있는 저에게 많은 위로와 법적 절차도 친절히 알려주셨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옆집 분과 대화로 조치를 치할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정말 집에 들어올 때마다 스트레스였는데 뻥~~ 뚫린 집 앞을 보면 속까지 다 시원합니다.

자기 할 일만 다하면 된다고 생각해 무시하시는 공무원 분들도 많은데 이렇게 내일처럼 마음 써주시고 처리해 주시는 송병윤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런분이 인천 중구 공무원이시라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