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등록문화유산
국가등록문화유산690 근대문화유산 가운데 보존 및 활용을 위한 가치가 커 등록하여 관리하는 문화유산을 소개합니다.
시지정문화재중구의 다양한 문화재 중 인천광역시에서 지정한 문화재를 소개합니다.
인천 구 대화조 사무소

인천 구 대화조 사무소는 근대 개항기부터 일제 강점기까지 인천항에서 배로 물건을 실어 나르는 일을 하던 하역 회사의 건물이다.
인천 일본 조계지에 현존하는 근대 일본 점포 겸용 공동 주택의 하나인 마치야(町家) 양식의 건물이다.
3층 건물로 1880년대 말에서 1890년대 초에 지어졌으며 1층은 사무소, 2~3층은 주거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건물은 일제 강점기 하역 노동자의 생활 양식을 보여 주며, 건물이 지어진 초기의 모습이 잘 보존되어 있어 건축사적으로 가치가 있다.
인천 일본 조계지에 현존하는 근대 일본 점포 겸용 공동 주택의 하나인 마치야(町家) 양식의 건물이다.
3층 건물로 1880년대 말에서 1890년대 초에 지어졌으며 1층은 사무소, 2~3층은 주거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건물은 일제 강점기 하역 노동자의 생활 양식을 보여 주며, 건물이 지어진 초기의 모습이 잘 보존되어 있어 건축사적으로 가치가 있다.
지정분류 | 시대 | 소재지 | 지정일 |
---|---|---|---|
국가등록문화유산 | 개항기 | 인천광역시 중구 신포로27번길 96-2(관동1가) | 2013. 8. 29 |
- 자료담당부서
- 문화관광과 문화유산팀 (032-760-6470)
- 최종수정일
- 2021-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