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등록문화유산
국가등록문화유산690 근대문화유산 가운데 보존 및 활용을 위한 가치가 커 등록하여 관리하는 문화유산을 소개합니다.
시지정문화재중구의 다양한 문화재 중 인천광역시에서 지정한 문화재를 소개합니다.
인천 구 대화조 사무소

인천 세관 구 창고와 부속동은 인천항에서 관세 업무를 했던 인천 해관의 부속 시설로 일제 강점기에 지어졌다.
1911년에 지어진 붉은 벽돌 건물이며, 최근 수인선 공사를 하면서 본래의 자리에서 항구 방향으로 40m 뒤쪽으로 떨어진 곳으로 옮겨 복원하였다.
창고를 옮긴 장소에는 1918년경에 지어진 선박에 대한 관리 업무를 보던 구 선거계(船渠係) 사무실과 화물에 대한 관리 업무를 보던 구 화물계(貨物係) 사무실이 같이 있다.
1883년 인천 개항으로 등장한 근대 관세 행정의 역사를 보여 주는 항만 유산으로서의 의미가 있다.
1911년에 지어진 붉은 벽돌 건물이며, 최근 수인선 공사를 하면서 본래의 자리에서 항구 방향으로 40m 뒤쪽으로 떨어진 곳으로 옮겨 복원하였다.
창고를 옮긴 장소에는 1918년경에 지어진 선박에 대한 관리 업무를 보던 구 선거계(船渠係) 사무실과 화물에 대한 관리 업무를 보던 구 화물계(貨物係) 사무실이 같이 있다.
1883년 인천 개항으로 등장한 근대 관세 행정의 역사를 보여 주는 항만 유산으로서의 의미가 있다.
지정분류 | 시대 | 소재지 | 지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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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등록문화유산 | 일제강점기 | 인천광역시 중구 항동7가 1-47 | 2013. 10. 29 |
- 자료담당부서
- 문화관광과 문화유산팀 (032-760-6470)
- 최종수정일
- 2021-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