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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여성회관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0-09-18

자막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달려가는 여성시대! 안녕하세요 한성신 리포터입니다. 지금은 가히 여성시대라고 할만큼 사회적으로 여성들의 입지가 많이 넓어졌는데요. 이런 세태에 발맞추어 풍부한 감성과 섬세한 관철력 그리고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여성들을 위한 열린 문화공간이 있다고 해서 찾아왔습니다. 지금 이곳! 중구여성회관인데요. 지금 함께 가보실까요~ 칠백여명 이상의 회원이 있는 중구여성회관! 건물 안으로 들어서자 신나는 음악소리가 들려나오는데요 음악소리를 따라 간 곳에서는 최신 유행하는 노래와 안무에 맞춰 일반인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하는 방송댄스가 한창이었습니다. 저도 따라배워 보았는데요. 같이해봐요 같이 강사님의 열정적인 강의와 쉬운 동작에 저도 열심히 따라해 보았는데요. 한번 춤을 따라해보니 그 매력과 저의 숨어 있던 끼가 발동해서 제가 리포터라는 것도 잊고 춤추는 것에만 홀딱 빠져 버리고 말았습니다. 네 강사님 안녕하세요? 지금 땀이 흠뻑 젖으셨어요 엄청 열심히 가르쳐 주신것 같은데, 방송댄스가 어떤면에서 가장 좋나요? 요즘 추세가 유명한 아이돌 세대잖아요. 그래서 거기에 맞춰서 포인트로 요즘에 신나는거 카라나 세븐같은거, 특이한 동작 같은거, 그거를 변형해서 어머니들이 쉽게 가르켜 줄수 있게 방송댄스를 하거든요, 방송댄스가 어떻게 보면 어렵다고 생소하다고 생각하겠지만, 거기에 맞춰서 우리 일반 회원님들이 잘 따라할 수 있게 변형해서 쉽게 만든게 방송댄스라고 하거든요. 일반인도 쉽게 배울수 있도록 변형해서인지 아주 재미있고 신나게들 추고 계셨는데요. 방송댄스를 해보시니까 어떠세요? 굉장히 좋아요. 생활에 활력이 느껴지고,운동을 제가 열심히 한게 없었는데, 이거는 지금 일년 넘게 하고 있거든요, 막 빨리 이 시간이 기다려지고 가고 싶어요. 아주 열정적으로 잘 가르쳐주셔 가지고 호감을 가지고 하다보니까 이제는 재미가 있고 우선은 온 몸에서 땀이 주르륵 나니까요 몸안에 있는 노폐물들이 다 나오는것 같아 가지고 정말 좋아요. 방송댄스는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두 번씩 강좌가 있는데요. 최신 유행하는 노래와 안무에 맞춰 연습하기 때문에 흥미유발과 재미를 한층 더하고 있습니다. 드르륵 드르륵 싹둑싹둑 여기는 한창 재봉틀과 가위와 씨름중인 양재초급반입니다. 리)안녕하세요 지금 예쁜 옷감들이 굉장히 많은데.. 어! 지금 뭐하시는 거예요? 아)지금요 각자 본인이 생각한 옷을 가지고 스스로 디자인하고 패턴(?)까지 그려서 이제 재봉틀하는 사람고 있고 패턴 그리는 사람도있고 그렇죠 리)디자인부터 자기가 직접 옷을 만드는 공간이군요 그럼요 안녕하세요 지금 뭐하고 계세요? 지금 원피스요 원피스..오 직접 원피스를 만드시는 거예요? 예 네 지금 이것도 여기서 만들어서 입은거예요 지금 입으신것도 되게 이쁘다 너무 이쁜데요 이것도 여기서 그냥 감가지고 이렇게 바느질해서 만드는거예요 감 자체를 하나를 만드는 거예요 그래가지고 다시 재단하는거예요 사신것보다 더 이뻐요~ 이런거는요? 이런것도 만들어요 이거 보세요 이렇게 이쁜걸.. 그래서 저도 강사님이 추천하는 잠옷 만들기에 도전해 보았습니다. 일단 감을 재고 어설픈 실력으로 재봉틀에도 도전했습니다. 강사)다됐죠 리포터)와 완성 완성 완성~~제가 만든거예요 오 그럴싸 한데요 강사)재밌죠? 리포터)네 재미써요 강사)처음에 이렇게 쉽게 진행을 해서 지금 입으신것처럼 어느정도 다 만들어 내는 거예요 리포터)오 그렇구나 잘때입으면 진짜 편하겠어요 어때요? 잘어울려요? 내옷은 내가 만든다 여기는 컴퓨터반 왕초보반인데요. 젊은 선생님 한마디 한마디에 귀가 쫑끗! 목을 길게 늘어 빼고 모니터를 응시하고 계신데요~ 안녕하세요? 예 안녕하세요 지금 보니까 굉장히 젊으신거 같은데 여기가 왕초보반이라고 들었어요 요새 젊으신분들 왠만하면 다 컴퓨터 할 줄 아시는데 여기 어떻게 등록하게 되셨는지? 아~ 제가 여기 왕초보반인데 나이가 제가 제일 막내예요. 큰아들이 지금 초등학교 2학년이라 이제 직장생활하다가 큰애가 학교 들어가고 보니까 거의 요즘 컴퓨터로 많이 메일도 보내고 그런거 하니까 숙제도 하고, 그래서 좀 배워야 되겠다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어떻게 학교가 바로 옆인데 와서 보니까 등록하게 되었어요 수업 들어보시니까 진전은 좀 있나요? 강사님이 되게 친절하시구요 되게 쉽게 쉽게 잘 가르쳐 주셔 가지고 잘 배우고 있습니다. 그러면 아이들은 엄마가 인터넷 잘하고 그러면 뭐라고 그래요? 지금은 아직 초보라 잘 못하는데 같이 또 공부도 하고 또 모르는거 서로 배우고 하니까 좋아하더라구요. 저는요 지금 나이가 조금 들어가면서 이거 모든거 다 배우고 싶어서요. 옛날에 못배워서, 그래서 지금 이 초보반을 생각지도 못하게 했다가 등록을 했는데 해보니까 설명을 들을때는 좀 어색했는데, 두 번 세 번 들으니까 이해가 가고요 이제 대학다니는 딸이 있는데 대화도 되고, 예 여러 가지로 편리한 점이 있어요. 초보라도 지금은 열~심히 하고 선생님께 지도받고 있습니다. 굉장히 다양한 연령층이 계신데 어려운점은 없으셨는지? 일단은 다들 처음이다 생각하고 수업하시는거기 때문에 기초부터 차근차근히 배우시고 계시구요 그 다음에 연세가 있으신 분들은 두 번 세 번 이렇게 반복해서 하시면서 많이 실력들이 향상이 되어가고 있으시고 아무래도 젊으신 분들이 연세 있으신 분들한테 도움도 많이 주시고 오히려 또 계층간에 나이가 다르신 분들 사이에도 유대감도 많이 형성이 되고 좋은것 같아요 자~ 잠시만요 여기서 지금 맑고 아름다운 소리가 들려오고 있는데요. 한번 들어가 볼께요. 따라 오세요. 쉿 ! 자~ 잠시만요 지금 굉장히 고고한 자태로 플루트를 불고 계신데요. 플루트 배운지 얼마나 되셔서 수준급인거 같아요? 2년 조금 넘었어요 2년? 2년 정도? 여기서 계속 배우신거예요? 예~ 여기서 이렇게 플루트를 배우고 직접 해보시니까 어떠세요? 너무 좋구요~ 선생님이 너무 잘 가르쳐 주세요. 예 여기 선생님이시죠? 예 선생님 때문에 제가 실력이 많이 늘었어요. 그럼 저같이 완전 생초보도 2년정도 배우면 이정도 할 수 있는 건가요? 자기가 노력하기에 달려있지만 보통 한 6개월 정도 열심히 하면 에델바이스나 음파 이런 간단한 소품들은 불수 있고요 2년 정도 되면 정말 이렇게 누구를 가르칠 수 있을 정도로 수준이 올라갈 수 있을거 같아요. 예~~ 그래서 완전 생초보인 제가 회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플루트에 배우기에 도전해 봤습니다. 역시 명장밑에 약졸없다 했던가요? 처음 배우는 사람에게는 소리내기도 힘들다는 플루트인데도 멋지게 도레미파솔 아름다운 소리가 흘러나오니 회원님들도 모두 깜짝 놀라시고 박수를 보내주셨습니다. 플루트반은 매주 목요일 주간과 야간으로 나뉘어 강좌가 있는데요 강사 선생님의 철저한 개인 레슨으로 바른자세와 호흡,아티큘레이션을 익히고 플루트의 맑고 아름다운 소리를 통해 조화로운 인격형성까지 기여한다고 합니다. 니하오!! 이건 중국어 같은데.. 예 그렇습니다 중국어반입니다. 여기 여성회관에서 중국어를 배우시니까 어떤점이 가장 좋으신것 같으세요? 글쎄 모르는걸 학교 다닐때는 얼떨결에 학교를 다녔지만, 애들이 크고 나니까 여러나라 여행을 다니잖아요 그러니까 이렇게 중국어도 배우고 영어도 배우고 이렇게 하니까 정신적으로도 좋고 애들한테도 엄마가 공부하는 모습 좋고 그리고 내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것은 앞으로 손주 애들은 어려서부터 영어나 이런거를 하니까 애들하고 놀아줄려면 대화가 필요하잖아 그래서 할머니가 조금이라도 좀 알면 같이 손주하고 대화할수 있게 저는 공부하는 것을 굉장히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이제 나이 먹어서 그래서 지금 70 넘었어요. 77세예요. 그런데 이제 집에 있기는 뭐하고운동겸 매일 이렇게 나와서 공부하고 그리고 또 우리 동양 사람은 중국과 가깝잖아요. 한국 사람은. 그래서 중국어 하나 배워두면 좋을꺼 같아서. 기초라도 그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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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20-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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